이렇게 하면서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가 성공적이지 못하다고 하다니.....

이제 누가 좌익이지?

배송비나 그런것들 생각해보면 앞으로 수입맥주가 국산맥주보다 싸게 나올 일은 없겠군요.
그런데 눈 딱 감고 같은 가격으로 나온다면 마찬가지로 국산 맥주는 안먹지 않을까...

5.0 필스 2천원 이상으로 올라가면 진지하게 기획재정부 테 (생략)
무슨 이건 맥주 단통법인가요

이야 시장경제가 정화되고 부정한 수입맥주의 혼이 쫓겨나네요.
박근혜씨 정말 ( )신 들린듯.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날 잡아서 동네 편의점 싹쓸이 해놔야겠네요...

올바르군요.

진짜... 헬이네요 헬...

올해 술 끊길 잘했군요 하핫! 근데 무알콜 맥주는 앞으로 어떻게 먹죠... 앙대...

그네찡때문에 담배도 끊었는데 이제 맥주까지... 국민건강 생각하는 대다난 정부!!!

이젠 정말 자기들 하고 싶은대로 하는군요. 젠장...

올해의 트렌드(어쩌면 내년까지도)는 역행이죠 암요.
유신시대로, 금주법 시대로 회귀..

그럼 이제 편의점서 네캔 만원 맥주 못사게 되나요. 불쌍한 서민의 퇴근길을 촉촉하게 적셔주는 낭만 하나가 사라지겠군요. 안녕~ 파울라너 난 너밖에 없었어. 네가 짱이야.

사실 술은 유해물질이라서 술을 사면 주는 사은품에는 항상 술이 아니라 과자나 라면이 들어갔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할인도 제약받는다는건 이제 알았네요....

이건 왠지....FTA때문에 문제 될거 같습니다.

이거 완전 제2의 97년 한국 주류세 WTO 분쟁 각 아닙니까?

할인같은거 안 하는 소규모 바틀샵은 상관 없는거죠?? 이젠 대형마트가 아니라 단골 샵을 뚫어야겠습니다;

허헛... 술이랑은 별로 친하진 않지만.. 그래도 이건 ㅠㅠ

씨유 네켄 만원.. 파울러너 하이네켄 등 퇴근후 많이도 아니고 딱 한캔.

유일한 낙인데 이것조차.......

야... 진짜 맥주라도 편하게 먹게 해주라 이...흡혈귀 같은 것들...

이걸 국내 맥주회사들이 강력히 밀었는데, 웃기는건 이놈들이 동시에 수입맥주를 수입하는 업체라는겁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가하면 수입맥주를 마시는 사람들은 가격이 올라도 국산 오줌물을 마실리는 없으므로 결국 자기들 마진율이 오르고, 소규모로 수입해서 마트 같은 곳에 넣는 영세 수입업자들의 가격경쟁력을 떨어뜨려 고사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 전 자본가들은 악이라는 말을 진심으로 믿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