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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5/06/03 09:37:29 |
Name | 김치찌개 |
Subject | 예능 프로 |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예능 많이들 보시나요?? 쉬는날 예능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크크~ 제가 즐겨보는 예능프로입니다 1.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이 나와서 요리대결을 하는 프로죠 요리프로가 대세인만큼 재미도 있고 셰프들에 요리실력도 볼수있어서 좋습니다 최근에 맹기용셰프가 꽁치 샌드위치로 화제가 되었었죠 이연복셰프팬이라서 처음에 나와서 이원일셰프랑 했던 대결과 최현석셰프랑 했던 대결은 참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2.마이 리틀 텔레비전 백종원의 프로라고 할수있을정도로 원탑이지요 쉬운 레시피로 손쉽게 따라할수있고 재미있는 입담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맛있어보이는 요리도 많고 레시피가 간단해 몇번 만들어 먹어보기도했습니다^^ 그 외에 새로운 게스트는 뭐 그닥. 3.아빠를 부탁해 4명의 아버지와 딸들의 이야기~ 조재현의 딸인 조혜정양이 뭐 제일 인기가 많죠 말투도 그렇고 외모도 귀엽고요^^ 처음엔 조혜정양꺼 위주로 보다가 지금은 4명 모두 보고 있네요 4.한식대첩 각 도별로 요리실력자들이 나와 경쟁하는 프로입니다 요즘 즐겨보는 프로인데 재밌더군요 심사위원으로 백주부 백종원,허셰프 최현석씨가 나오고 멋진 요리실력들과 좋은 심사평으로 좋게보고있습니다 5.삼시세끼 차승원,유해진이 나왔던 삼시세끼 어촌편을 참 재미있게 봐서 이서진이 나오는 삼시세끼도 이어서 보고 있는데 볼만하네요 여자게스트에 쏠쏠한 재미 크크~ 6.복면가왕 가수들 노래경연 프로가 많이 나오기도 했고 지겹기도 해서 잘 안보는데 복면가왕은 좀 다른 컨셉으로 복면을 쓰고 목소리만으로 경쟁을 합니다 반전도 있고 그동안 몰랐던 가수들의 가창력도 알수있고 복면속 주인공은 누구일지 찾아내는 재미(?)도 있습니다 하나둘씩 늘어나더니 지금 보는게 6개가 되는군요 이번에 더 지니어스 시즌4 출연진이 올스탑급이라 본방사수예정으로 총 7개가 되는군요~ 홍차넷 여려분들은 어떤 예능 보시나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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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은 그 어떤 프로도 안본지 오래됐네요ㅠ 다운받아 보는게 익숙해지다보니...
요새 부쩍 보는게 늘어나서 고민입니다. 냉부,수요미식회, 한식대첩, 삼시세끼, 무한도전, 마리텔에 프로듀사까지. 프로듀사야 드라마니 빼고 6개에 곧 시작할 지니어스까지 포함하면ㅠㅠ
수요미식회가 인기가 크게 없는거 같던데, 참 아쉬운 프로입니다. 초반에 게스트없이 김유석과 박용인이 있을땐 이런저런 썰을 재밌게 막 풀어줘서 참 좋았는데.. 솔직히 요새는 예전같지 않네요. 미식가들끼리 같은 식당을 두고 정반대되는 의견들로 논쟁(?)하는게 백미였다고 ... 더 보기
요새 부쩍 보는게 늘어나서 고민입니다. 냉부,수요미식회, 한식대첩, 삼시세끼, 무한도전, 마리텔에 프로듀사까지. 프로듀사야 드라마니 빼고 6개에 곧 시작할 지니어스까지 포함하면ㅠㅠ
수요미식회가 인기가 크게 없는거 같던데, 참 아쉬운 프로입니다. 초반에 게스트없이 김유석과 박용인이 있을땐 이런저런 썰을 재밌게 막 풀어줘서 참 좋았는데.. 솔직히 요새는 예전같지 않네요. 미식가들끼리 같은 식당을 두고 정반대되는 의견들로 논쟁(?)하는게 백미였다고 ... 더 보기
생방은 그 어떤 프로도 안본지 오래됐네요ㅠ 다운받아 보는게 익숙해지다보니...
요새 부쩍 보는게 늘어나서 고민입니다. 냉부,수요미식회, 한식대첩, 삼시세끼, 무한도전, 마리텔에 프로듀사까지. 프로듀사야 드라마니 빼고 6개에 곧 시작할 지니어스까지 포함하면ㅠㅠ
수요미식회가 인기가 크게 없는거 같던데, 참 아쉬운 프로입니다. 초반에 게스트없이 김유석과 박용인이 있을땐 이런저런 썰을 재밌게 막 풀어줘서 참 좋았는데.. 솔직히 요새는 예전같지 않네요. 미식가들끼리 같은 식당을 두고 정반대되는 의견들로 논쟁(?)하는게 백미였다고 생각해서 지금은 앙꼬 없는 찐빵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마리텔. 재밌게 보시는 분에겐 죄송한 얘기지만 이 프로가 언제까지 버틸까싶습니다. 저는 이제 백종원+김구라 부분만 보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저 둘도 멀지않은 시기에 컨텐츠의 한계가 찾아오지싶은데 - 당장 보니까 벌써 챗 드립들이 노잼이라고 하더군요 - 말이죠. 과연 이 프로가 어떻게 진화할지 궁금합니다 긍정적인건 pd가 넷문화에 익숙한 사람이라 변화에 거부감을 느끼지 않을꺼 같다는거구요.
요새 부쩍 보는게 늘어나서 고민입니다. 냉부,수요미식회, 한식대첩, 삼시세끼, 무한도전, 마리텔에 프로듀사까지. 프로듀사야 드라마니 빼고 6개에 곧 시작할 지니어스까지 포함하면ㅠㅠ
수요미식회가 인기가 크게 없는거 같던데, 참 아쉬운 프로입니다. 초반에 게스트없이 김유석과 박용인이 있을땐 이런저런 썰을 재밌게 막 풀어줘서 참 좋았는데.. 솔직히 요새는 예전같지 않네요. 미식가들끼리 같은 식당을 두고 정반대되는 의견들로 논쟁(?)하는게 백미였다고 생각해서 지금은 앙꼬 없는 찐빵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마리텔. 재밌게 보시는 분에겐 죄송한 얘기지만 이 프로가 언제까지 버틸까싶습니다. 저는 이제 백종원+김구라 부분만 보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저 둘도 멀지않은 시기에 컨텐츠의 한계가 찾아오지싶은데 - 당장 보니까 벌써 챗 드립들이 노잼이라고 하더군요 - 말이죠. 과연 이 프로가 어떻게 진화할지 궁금합니다 긍정적인건 pd가 넷문화에 익숙한 사람이라 변화에 거부감을 느끼지 않을꺼 같다는거구요.
지나가다 가끔이 아닌,
계속 챙겨보는 프로그램으론
슈퍼맨이 돌아왔다 - 생후 6개월부터 출연했던 서준이랑 서언이, 처음 출연시부터 지금까지 줄곧 바라보고있는 느낌으로, 날마다 자라면서 보여주는 서준이의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런 모습들을, 마냥 함박 미소지으며 보게 되네요~
그리고, 아빠가 되고나서 더 부모님의 심정에 이입하여, 딸 지온이의 표정이나 몸짓하나에도 감동하며 눈물도 자주 흘리는 사람냄새 물씬 풍기는 엄태웅씨의 매력에 빠져 보게 됩니다.
삼시세끼 - 작년 첫회부터 보았던 삼시세끼는 정선의 풍경과 BGM이 어우러... 더 보기
계속 챙겨보는 프로그램으론
슈퍼맨이 돌아왔다 - 생후 6개월부터 출연했던 서준이랑 서언이, 처음 출연시부터 지금까지 줄곧 바라보고있는 느낌으로, 날마다 자라면서 보여주는 서준이의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런 모습들을, 마냥 함박 미소지으며 보게 되네요~
그리고, 아빠가 되고나서 더 부모님의 심정에 이입하여, 딸 지온이의 표정이나 몸짓하나에도 감동하며 눈물도 자주 흘리는 사람냄새 물씬 풍기는 엄태웅씨의 매력에 빠져 보게 됩니다.
삼시세끼 - 작년 첫회부터 보았던 삼시세끼는 정선의 풍경과 BGM이 어우러... 더 보기
지나가다 가끔이 아닌,
계속 챙겨보는 프로그램으론
슈퍼맨이 돌아왔다 - 생후 6개월부터 출연했던 서준이랑 서언이, 처음 출연시부터 지금까지 줄곧 바라보고있는 느낌으로, 날마다 자라면서 보여주는 서준이의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런 모습들을, 마냥 함박 미소지으며 보게 되네요~
그리고, 아빠가 되고나서 더 부모님의 심정에 이입하여, 딸 지온이의 표정이나 몸짓하나에도 감동하며 눈물도 자주 흘리는 사람냄새 물씬 풍기는 엄태웅씨의 매력에 빠져 보게 됩니다.
삼시세끼 - 작년 첫회부터 보았던 삼시세끼는 정선의 풍경과 BGM이 어우러져 마음이 편안해지고,
바쁘게 살아가는 이들이 때론 잊거나 간과하고 지나치는 자연의 소소한 움직임들, 비가 내리는 풍경과 소리들,
눈이 내리는 풍경과 더불어 함께 공생하는 자연들이 어우러진, 계절별 모습들도 참 아름답고,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부분도 좋네요!
삼시세끼의 백미라면, 역시 귀염둥이 밍키!!! 볼때마다 자라고 자라서, 이젠 어느덧 성견이 되어버린 밍키가 방송 촬영때만이라도...
끈의 구속없이 자유로운 영혼으로 마음껏 뛰어 놀수 있었으면 좋겠고~
어촌편은 카메라 속도를 빠르게 돌린 느낌이라면, 농촌편은 여유가 느껴져 더 좋은데, 다시 시작한 농촌편이 처음 시작때와 많이 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크라임씬2- 크라임씬 시즌1이 방송 됐었는줄도 몰랐었기에, 크라임씬 시즌2도 처음 시작회부터 보진 못했지만,
박지윤씨와 장진감독님의 캐릭터 변신과 제작진들의 노력이 돋보여서 흥미롭게 보고 있고,
셜록 홈즈, 괴도 루팡, 아가사 크리스티등의 작품을 좋아하는데, 크라임씬이 롤플레잉 추리물이라니 더 흥미로웠네요!
각각의 사건현장 인물들에 감정이입하게 되고, 다음회에 또 어떤 디테일한 소품들과 구성들을 볼수있을지 기대하게 만드는 매력도 한몫해 즐겨봅니다.
올리브쇼- 작년 2014편부터 시청했었는데, 올해 개편된 올리브쇼2015의 진행자가 변경되어 아쉬움이...
진행과 구성등 2014버젼이 2015버젼보다 좀더 알차고, 풍성해서 여러 모로 축소된 느낌이라 아쉽지만,
응원하는 쉐프분들의 각각의 성향과 특성이 드러난 요리들을 볼수있어 계속 찾아 보게 됩니다.
오늘은 뭐 먹지- 매일 매일 하게되는 생각, 오늘은 뭐 먹지?? 월요일엔 성시경씨랑 신동엽씨가 테마를 가지고 직접 요리하고,
목요일엔 요리의 대가들이 출연해 대가들과 함께 요리를 만드는데, 성시경씨는 요리도 솜씨있게 열심히, 잘 만들고, 신동엽씨는 방송에 양념을 정말 정말 잘치고,
두분모두 음식을 참으로 맛있게 많~이많이 잘 드셔서, 식욕을 자극하는 맛난 프로그램! 이랍니다.
무한도전- 올리브쇼에서 더더욱 팬이 되었던 광희씨가 식스맨 출연하면서부터 챙겨보려고 노력하는 프로그램.
열심히 하고 싶어하는 모습이 뭉클하고, 보기 좋아 계속 응원하며, 시청중이랍니다!
앞으로 또 어떤 예능 프로그램들이 신설될런지, 기대하고 있는 중이기도 합니다~
계속 챙겨보는 프로그램으론
슈퍼맨이 돌아왔다 - 생후 6개월부터 출연했던 서준이랑 서언이, 처음 출연시부터 지금까지 줄곧 바라보고있는 느낌으로, 날마다 자라면서 보여주는 서준이의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런 모습들을, 마냥 함박 미소지으며 보게 되네요~
그리고, 아빠가 되고나서 더 부모님의 심정에 이입하여, 딸 지온이의 표정이나 몸짓하나에도 감동하며 눈물도 자주 흘리는 사람냄새 물씬 풍기는 엄태웅씨의 매력에 빠져 보게 됩니다.
삼시세끼 - 작년 첫회부터 보았던 삼시세끼는 정선의 풍경과 BGM이 어우러져 마음이 편안해지고,
바쁘게 살아가는 이들이 때론 잊거나 간과하고 지나치는 자연의 소소한 움직임들, 비가 내리는 풍경과 소리들,
눈이 내리는 풍경과 더불어 함께 공생하는 자연들이 어우러진, 계절별 모습들도 참 아름답고,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부분도 좋네요!
삼시세끼의 백미라면, 역시 귀염둥이 밍키!!! 볼때마다 자라고 자라서, 이젠 어느덧 성견이 되어버린 밍키가 방송 촬영때만이라도...
끈의 구속없이 자유로운 영혼으로 마음껏 뛰어 놀수 있었으면 좋겠고~
어촌편은 카메라 속도를 빠르게 돌린 느낌이라면, 농촌편은 여유가 느껴져 더 좋은데, 다시 시작한 농촌편이 처음 시작때와 많이 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크라임씬2- 크라임씬 시즌1이 방송 됐었는줄도 몰랐었기에, 크라임씬 시즌2도 처음 시작회부터 보진 못했지만,
박지윤씨와 장진감독님의 캐릭터 변신과 제작진들의 노력이 돋보여서 흥미롭게 보고 있고,
셜록 홈즈, 괴도 루팡, 아가사 크리스티등의 작품을 좋아하는데, 크라임씬이 롤플레잉 추리물이라니 더 흥미로웠네요!
각각의 사건현장 인물들에 감정이입하게 되고, 다음회에 또 어떤 디테일한 소품들과 구성들을 볼수있을지 기대하게 만드는 매력도 한몫해 즐겨봅니다.
올리브쇼- 작년 2014편부터 시청했었는데, 올해 개편된 올리브쇼2015의 진행자가 변경되어 아쉬움이...
진행과 구성등 2014버젼이 2015버젼보다 좀더 알차고, 풍성해서 여러 모로 축소된 느낌이라 아쉽지만,
응원하는 쉐프분들의 각각의 성향과 특성이 드러난 요리들을 볼수있어 계속 찾아 보게 됩니다.
오늘은 뭐 먹지- 매일 매일 하게되는 생각, 오늘은 뭐 먹지?? 월요일엔 성시경씨랑 신동엽씨가 테마를 가지고 직접 요리하고,
목요일엔 요리의 대가들이 출연해 대가들과 함께 요리를 만드는데, 성시경씨는 요리도 솜씨있게 열심히, 잘 만들고, 신동엽씨는 방송에 양념을 정말 정말 잘치고,
두분모두 음식을 참으로 맛있게 많~이많이 잘 드셔서, 식욕을 자극하는 맛난 프로그램! 이랍니다.
무한도전- 올리브쇼에서 더더욱 팬이 되었던 광희씨가 식스맨 출연하면서부터 챙겨보려고 노력하는 프로그램.
열심히 하고 싶어하는 모습이 뭉클하고, 보기 좋아 계속 응원하며, 시청중이랍니다!
앞으로 또 어떤 예능 프로그램들이 신설될런지, 기대하고 있는 중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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