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 16/01/22 14:15:18 |
Name | 새의선물 |
Subject | Camel - Air Born |
국내에서 Camel하면 보통 Long Goodbye나 Stationary Traveller같은 곡들이 주로 플레이가 되는듯 합니다. 그런 곡들도 좋아하기는 하는데,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카멜의 곡 하나를 꼽으라고 하면, 저는 보통 이 곡을 꼽습니다. 카멜의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곡을 고르라면 사실 Lady Fantasy같은 곡을 고르는게 맞을것 같고,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분위기라면 Long Goodbye나 Stationary Traveller인데, 저는 이 곡이 무척 마음에 들더군요. 그리고 앨범 커버는 카멜의 앨범 커버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커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건 전혀 상관이 없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앨범 커버를 보면 Pyramus와 Thisbe가 자꾸 생각이 나더군요. 아무리 생각을 해도 왜 그 이야기가 떠오르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High flying glider, spread your wings Flying high on a cloud Born on the air, spiral around So busy making circles You never touch the ground You see the sea, feel the sky Don't know where you go when you die Don't know the answers To what's in my mind Riding on the wind and turning with the tide life takes you up, it brings you down Changes the pain that remains Keep moving fast, though the wind and the rain And if the world keeps spinning round You'll be back again 갠적으로 좋아하는 카멜곡 하나 더 올려봅니다.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새의선물님의 최근 게시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