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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6/05/23 10:45:13
Name   klaus
Subject   그냥 이번 강남역 사태는 올라갈수도 없는 지방
거주민으로써 팝콘이나 뜯으며 보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에 대한 제 감상은 성별 가리지 않고 누구든 피해자가 될수도 있고 가해자가 될수도 있고.
그냥 어떻게 되건 말건 팝콘 씹으면서 이번 사태를 보고 있습니다.
언제든 가해자든 피해자든 어느 한쪽의 당사자가 될수 있는데도 불구하고요.
무섭지 않냐고요? 에이... 무서우면 한가롭게 팝콘 씹어대며 구경이나 하고 있겠습니까.
무섭다는 것조차 자각 못하니깐 한가롭게 팝콘이나 짝짝 씹어대며 관람중이죠.
그리고 메갈이든 워마드든 이런 단체에 대한 제 감상은 이런 단체는 정말 양성 평등을
주장하는 문학이나 문화 작품은 정작 손도 안대는것 같다는게 제가 본 감상입니다.
게임을 예로 들면 이런 단체들은 여성이든 남성이든 한껏 데포르메식으로 과장하는
바닐라웨어 사의 게임 같은건 쳐다보지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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