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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6/06/08 23:51:30 |
Name | 얼그레이 |
File #1 | KakaoTalk_20160608_224901429.jpg (412.0 KB), Download : 11 |
Subject | [30주차 조각글 주제발표] 짝사랑, 홍차, 잠 |
[주제 관련 이미지는 마스터충달님이 제작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얼그레이입니다. 이제 저도 쉬고 있던 기간이 끝나 이번주차부터는 다시 참여하네요! '조각글'은 홍차넷에서 시작한 문학 소모임입니다. 매주 주제를 선정하여 최소 A4용지 1장 이상의 글을 쓰는 모임입니다.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는 인원은 10명이며, 온라인상을 통해(네이버 카페+카톡 등 SNS메신저) 서로의 글을 보고 합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주 주제를 소개하는 글에는 홍차넷 분이시라면 누구나 [조각글] 말머리를 달고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저희는 아래와 같은 양식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양식에 구애없이 글을 써주신다면 너무 기쁠 것 같습니다. 회원분들께서 소중하게 쓰신 글이기 때문에, 글을 평가하는 덧글을 달기 정말 조심스럽습니다. 그래서 합평시 원하시는 부분에 '살살 해주세요' 라는 식으로 달아주시면 덧글 예쁘게 달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티타임 게시판 [창작] 카테고리란을 봐주시면 저희가 운영했던 히스토리를 보실 수 있으십니다. (홍차넷에 올리지 않는 회원분들도 있으십니다.) 30주차 주제 소개드립니다. (짝사랑 하던 푸틴이 선물해준 홍차를 마시고 영원한 잠에 빠졌다...?) ================================================================== [조각글 30주차 주제] '잠', '짝사랑', '홍차' 세가지 단어를 활용하여 글쓰기 - 분량, 장르, 전개 방향 자유입니다. *조건 세가지 단어가 모두 들어가야 합니다. [추가 과제 - 필사하기] 불참하시는 분들 중에서 가급적이면 권장해드립니다.(의무는 아니에요) 자신이 좋아하는 글귀를 최소 노트 반장 분량의 글을 써주세요. 필사는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의 문체나 표현등을 익히기에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글쓰기가 어려우신 분은 필사를 통해 천천히 시작하시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시도 좋고 소설도 좋고 수필도 좋습니다. 혹시 꾸준히 작성하실 분은, 일정한 분량을 잡고 꾸준히 진행해나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글을 쓰신 분들 중에서 원하신다면 필사 과제를 추가로 더 작성하셔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새로생긴 '타임라인 게시판'을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합평 받고 싶은 부분 ex) 맞춤법 틀린 것 있는지 신경써주세요, 묘사가 약합니다, 서사의 흐름은 자연스럽나요?, 문체가 너무 늘어지는 편인데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글 구성에 대해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맘에 안 드는 것은 전부 다 말씀해주세요, 등등 자신이 글을 쓰면서 유의깊게 봐주었으면 하는 부분 등등을 얘기해주시면 덧글을 달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하고 싶은 말 본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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