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컨저링 2가 제게 남긴것

티타임

-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6/06/26 12:49:43
Name	regentag
File #1	image.jpeg (542.6 KB), Download : 6
Subject	컨저링 2가 제게 남긴것
https://redtea.kr/free/3127 컨더링 2를 보고 제 기억에 남은것은 포스터 뿐이네요. 포스터 속의 저 장면이 영화 속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입니다. 영화의 맥락을 모두 무시하고 오로지 영상만요. 성스러운 빛에 둘러싸인 소녀와 그것을 지켜보는 성직자, 어둠속에 찌그러져 있는 악마 라는 구도로 이해했거든요. 물론 영화 진행상의 내용은 전혀 다르지만요. 실제 내용은 악마에게 조종되는 소녀와 무력한 성직자(?)이죠. 그런데 왜 이 장면을 이런 느낌으로 만들었는지 좀 궁금하네요.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regentag님의 최근 게시물 17-04-08 제목을 정하지 못한 어떤 생각 [4] 17-01-18 서해대교에서. [1] 16-06-26 컨저링 2가 제게 남긴것 [2]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37	철학/종교제가 느낀 것 주절주절 7	전기공학도	16/06/27	5916	1
3136	일상/생각어느날의 질문 52	ORIFixation	16/06/27	3889	0
3135	기타자문단 모집이 진행중입니다. 17	Toby	16/06/27	3201	3
3134	창작[조각글 32주차] 깜짝 피에로 2	nickyo	16/06/27	3285	0
3133	일상/생각어느 고등학생의 글을 보고. 19	헤칼트	16/06/27	4163	0
3132	스포츠[6.25]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강정호 시즌 11호 솔로 홈런,추신수 시즌 3호 솔로 홈런) 1	김치찌개	16/06/27	3532	0
3131	스포츠[6.23]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강정호 시즌 10호 솔로 홈런,추신수 시즌 2호 솔로 홈런) 1	김치찌개	16/06/26	3639	0
3130	기타볼만한 애니 찾아볼려면 역시 위키 만한데가 없네요. 5	klaus	16/06/26	3364	0
3129	기타. 11	리틀미	16/06/26	4038	1
3128	방송/연예대상으로 알아보는 탑레벨 예능인 13	헬리제의우울	16/06/26	5478	0
3127	영화컨저링 2가 제게 남긴것 2	regentag	16/06/26	3956	0
3126	영화넷플릭스 영화 < In the House > 7	눈부심	16/06/26	3691	0
3125	요리/음식아빠요리 만들기 - 폭신폭신 팬케이크 16	졸려졸려	16/06/26	4651	1
3124	IT/컴퓨터만약 V3 계열 제품을 사용중이신데 하드디스크에 숨김폴더가 만들어지셨다면.. 9	삼성그룹	16/06/25	4379	0
3123	게임오버워치 한 번 해봤습니다 19	Raute	16/06/25	4571	1
3122	일상/생각게임과 함께하는 노년. 16	Obsobs	16/06/25	3805	0
3121	일상/생각3600마리의 닭, 360개의 엔진, 30명의 사람. 2	켈로그김	16/06/25	3929	11
3120	기타기다림 4	새의선물	16/06/25	3168	1
3117	방송/연예UHD방송이 내년 2월부터 시작합니다. 6	Leeka	16/06/25	3299	0
3116	일상/생각브렉시트 단상 27	기아트윈스	16/06/25	6257	9
3115	일상/생각묘한 꿈을 꾸었습니다. 11	OshiN	16/06/24	3960	5
3114	일상/생각명상의 효과 4	까페레인	16/06/24	3232	0
3113	기타헤비 오브젝트 애니판 다봤습니다. 1	klaus	16/06/24	3533	0
3112	게임요즘 하는 idle 게임 - 중년기사 김봉식 2	헬리제의우울	16/06/24	6817	0
3111	음악뮤지션에게 돈 많이 주고 음악을 사고 싶다면 16	당근매니아	16/06/24	4661	0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