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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6/07/09 01:51:19 |
Name | Bergy10 |
Subject | 프라이데이 나잇. Guns N' Roses |
Paradise City. Sweet Child O' Mine. You Could Be Mine. Welcome To The Jungle. Get In The Ring. 오늘 좀 달렸습니다. 스트레스 풀고 달리고 싶을때 이만한 밴드도 없지요. 정말 오래간만에 건잰로지즈. 아까 후배들이 1차 후에 노래방 가자고 그랬는데, 니들끼리 편하게 놀라고, 그리고 아재 티내기 싫어서 돈주고 보내면서 전 집에 왔습니다. 술김에 다시 생각해봐도 저는 쿨한 아재가 된것 같군요. 기분은 좋습니다. ㅋㅋㅋㅋㅋ 이제 불금이네요. 주말 다들 즐겁게 보내시길...뭐 저야 마님 모시고 예전부터 듣던 음악이나 또 듣겠습니다만...ㅎㅎ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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