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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6/08/03 16:19:48 |
Name | Toby |
Subject | 우울했던 옛날 어린이 만화들 |
1. 은하철도999 음악도 구슬프고 매번 주제가를 들을 때마다 엄마 잃은 소년을 떠올려야 하다니 이거슨 동심파괴 아닌가 싶었습니다. 2. 플란다스의 개 주인공 어린이가 맨날 우유배달하면서 고생하고... 나쁜 어른들 나오고. 결국 다 죽음. 아 불쌍하다. 살려내 3. 달려라 하니 엄마 없는 하니가 나애리집 담벼락에 붙어서 어렸을 적 생각 할 때마다 구슬픈 음악이 나왔더랬지요. 지금 생각하면 잘 살고 있는 남에 집에서 진상부린건 하닌데 괜히 나애리만 나쁜 기집애의 오명을... 4. 개구리 왕눈이 자세한 내용은 기억이 안나지만, 나쁜 개구리 어른 들이 애들 괴롭히는게 주 내용이었던걸로... 일본에서는 성인만화였다는 얘기가 있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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