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 두근.

시작부터 시끌시끌하네요

솔직히 청문회를 무력화하려는 시도를 어떻게 막을 수 없다는게 한심스럽네요.

오늘 증인들이 안나오면 월요일에 구치소 방문하여 현장청문회 하겠다고 하네요.

초반에 시끌시끌 했던건 위증교사건 관련해서 야당과 여당이 논쟁이 있었던 것이었네요.

이완용..ㅋㅋㅋ

이완영 말하는게 듣기 힘들 정도로 더럽네요.
여야가 문제가 아닌데 여야로 나누고 공세로 몰아가네요.

이완용잼 ㅋㅋ

더민주 박범계 : 위증교사 혐의 이완영 간사자격 없다. 여기서 쫒아내라
국민의당 김경진 : 위증교사 논란으로 몰고가면 물타기 된다. 여기서는 우병우에 집중하자.
새누리 이완영 : 더민주가 위증논란이 있는 고영태 증인과 말 맞췄다. 저쪽이 위증교사다.
정의당 윤소하 : 이완용 뻔뻔하다.

첫 질문 수준이 -_-

우병우 : 최순실 현재도 모른다. 언론에서 봤다.

아니 대체.... 질문자도 맘에 안들지만 우병우의 저 뻔뻔함과 당당함은 극혐이네요...

발음이 자꾸 이래서 죄송하다. ㅋㅋㅋㅋ

당연히 없다고 하겠지...

박영선 : 왜 동행명령장 안받으려고 도망다녔냐
우병우 : 도망간적 없다. 취재기자가 너무 많이와서 집을 나가있었다.

오류가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손혜원 의원입니다.

아 그런가요. 저는 소리만 듣고 있어서 헷갈렸네요. 계속 박영선의원인줄 알고 듣고 있었는데 ㅋ

얼굴 안보면 구분이 어렵죠 ㅋㅋ
이럴 때 시장에서 일하면서 보는게 도움이 되긴 하네요. 다 챙겨보진 못하지만..;

이완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소하 의원 예전 시민사회단체 활동할 때부터 드립 진짜 잘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노회찬 의원보다 드립 잘 쳤던 걸로 기억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회했네요.
결국 첫 질의시간은 이완용 퇴출만이 성과인것으로..

이완용이 드디어 역사의 첫 철퇴를 맞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ㅋㅋㅋㅋ
이완영은 특검 수사요청 하는걸로 결론이 난 듯 합니다. 오후의 특조위에는 빠질 것으로 보이네요.

이완용 지금 또 나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글장애가 있는 사람이 대통령 연설문을 고쳤다는게 다시 한번 국민들의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라네요 ㅋㅋㅋ

네. 지금은 정회시간이라 재방송 중인 것 같습니다. ㅎㅎ
아까 오전에 했던 발언들이네요.

발언시간 초과는 대체.....왜 있는건지...

MC성태 왜 갑자기 화를 내지;;;

메모를 허가한 것은 의원들의 답변을 제대로 하기 위해 허가한 것이지, 자기가 어떻게 답변했는지 기록하지 말라는거죠.
자기 입을 자기가 맞추려고 메모해서는 안된다고 하는겁니다.
플러스
니가 지금 편한 자리에 있는게 아닌데 민정수석실 회의하듯이 상전처럼 태도를 취하고 있으니
위원장으로써 조사를 원활히 하기 위해 증인으로서 제대로 된 자세로 답변을 하라는거죠.

위원장이라는 인간이 청문회 증인의 자세를 무슨 초등학생 가르치는 마냥 다루는 이유가 뭔지.. 자세까지 교정해주고 메모를 해야할 지 말지에 대한 트집이나 잡고..

저건 충분히 할 수 있는 지적이라고 봅니다.
국정조사가 단순한 회의는 아니니까요.

누가 더 화 잘내는지 보려고 청문회 보는 것도 아니고 질문자란 인간들의 질문 대부분이 스스로 묻고 스스로 대답하고 연극입니다 연극

'자세 바로 하세요!' 이러면서 호통치는 게 민주주의적 증언 청취과정입니까. 메모할지 말지, 팔짱을 낄지 말지를 컨트롤 할 권한을 국회청문회에 준 법조문은 없습니다.

그럼 누워서 답변해도 되겠네요.
청문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최소한의 예의 문제를 지적하는 것이 이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증인으로 답변하는 입장에서 자기 입장을 갈무리하기 위한 메모는 부적절합니다.

의원 전반이 우병우에게서 쓸모있는 정보를 캐내기에는 역량이 부족하거나, 마음이 다른 곳에 가있네요.
몇몇 의원들은 괜찮게 진행하고는 있습니다만..

앉아서 편하게 답변하는 게 보기 불쾌하니 서서 손들고 답변하라 해도 되겠군요.
우병우의 지적받기 전 자세와 청문회의 원활한 진행이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하다못해 재판과정에서도 저렇게 하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재판이면 변호사라도 있겠죠.

손들고 답변하는 것은 통상적인 상식에서 어긋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시죠.
재판과정에서 판사가 월활한 재판을 위해서 참석자의 행동을 지적하기도 하지 않습니까.

누워서 답변하는 건 통상적인 상식에서 어긋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시죠.
그러니까 이게 재판이고 위원장이 재판관이었다면 우병우에겐 변호사가 있거나 묵비권을 행사하면 될 일입니다.
청문회 증언청취에서 증인에게 호통치고 메모하지 말라고 하고 이게 무슨 정당한 증언청취 절차입니까. 청문회라는 이름의 포청천 쇼지

백승주 시간 아깝네 ㅉㅉ

막말로 위원장이 누워서 하라 그러면 해야됩니다. 저기서는 위원장 권한이 가장 높습니다.
다만 위원장이 상식적인 사람이라는 전제 하에 그런 권한들을 다 준거죠.

통상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예의를 지키면서 증언에 임해야한다는 위원장의 지적입니다.
그게 뭐가 이상하다는건지 참 이해못할 말씀을 하시네요.
그리고 메모에 대해서는 위에 왜 메모에 대해서 제한을 걸었는지 언급했고 위원장도 설명했습니다.
본인이 답변한 내용을 적지 말라고 했구요.
이해를 못 하시는건지 안 하시는건지...

증인을 눕히고 일으키고 할 권한이 위원장에게 어디있습니까. 국회청문회는 출석을 강제할 권한조차 없습니다. 이미 저 위원장의 행동이 비상식입니다. 저 자리의 국회의원들 대부분의 질문 수준이 상식 이하입니다. 어떤 인간은 '내가 수배당해봐서 아는데 수배당해보면 모든 사람들이 자기를 감시하는 것 같다. 그래서 청문회에 나온 것 아니냐?'뭐 이런 질문도 아닌 셀프증언을 하면서 자기PR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의 저런 행동도 자기PR의 일환이고요.

조대위는 절대 진실을 말하지 않을 것 같네요

국회 청문회에서 증인을 소환할 권한과 국회 청문회 내에서 위원장의 권한을 헷갈리시면 안됩니다. 증인이 소환에 응해서 자리에 앉은 이후에 국조위원장의 지시에 따르지 않으면 국회모욕죄가 그자리에서 성립됩니다. 사실 출석 안하는 것도 국회모욕죄 성립인데 자리에 없으니 어쨌든 물어볼 수 없으니까 효용성의 논란이 있는 거구요.
그리고 국회의원들 질문이 상식 이하라는 것을 국조위원장 자세 지적이 상식 이하라는 것과 연결시키면 안됩니다. 질문 수준이 딸리는 건 국회의원 역량 부족인 것이구요, 자세 지적은 질문과 전혀 연관없는 개인의 태도 문제이기 때문에 충분히 할 수 있는 지적입니다.

통상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예의를 지키라고 상대에게 호통치며 행동을 강요한다는 것이 이미 그 자체로 아이러니입니다.
증언청취과정은 상대에게 호통치고 압박해서 인격을 모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선 안된다는 게 상식입니다. 막말로 저 자리에서 묵비권을 행사하겠다며 일관할 수도 있는 게 우병우의 입장입니다. 메모조차 안된다는 게 황당한 것이고요. 대체 어떤 법이 청문회 증인의 메모를 막습니까? 누가 그런 권한을 위원장에게 줍니까

한번 태도나 메모문제로 국회모욕죄를 적용시키는 사례라도 보고싶군요. 심지어 국회청문회는 그 자리에서 묵비권으로 일관해도 어떻게 할 권한조차 없습니다. 자세를 문제로 모욕죄를 적용을 운운하는 게 민주사회인지 궁금할 정도입니다.

도종환 의원이 조대위에게 질문하는데 대통령외 직원들에게도 주사를 했다고 대답하네요.

barable 님//
위원장의 발언 전체를 번역해드리자면
'솔직하게 증언만하면 되는 자리에서 자기 답변을 메모하고 있는건 위증하려는거 아냐? 너 자세 똑바로하고 솔직하게 답변해.'라는 내용입니다. 경고입니다. 온 국민이 지켜보고 있는, 국가 전체를 농락한 사건을 조사하는 자리에서 머리굴리지 말란 얘기입니다. 그걸 가지고 인격 모독이니 호통이니 압박이니...방금 전까지 우병우한테 님을 포함한 국민이 농락당하고 조롱당한거란 말입니다. 이해하시든지 마시든지 그건 알아서 하세요.

증언이 2시간 넘게 이어지는 곳에서 메모도 하지말고 머릿속에서 짜맞춰서 말하라고 하면 사실만 말해도 말이 꼬이는 게 정상입니다. 하물며 증언을 요구하는 의원들조차 질문들이 모순될 정도고요. 3시간 4시간 상대를 붙잡아두고 자기 생각도 정리할 여유도 주지 않고 증언청취하고 싶으면 경찰서에서 변호사 대동해서 심문하라고 하세요.

barable 님// 묵비권은 증인이나 참고인이 할 수 있는 당연한 권리입니다. 그건 법률로 명시된 권한인데 당연히 국조위원장 마음대로 못하죠.
그 민주적이라는 미국에서도 법원에서 까딱 잘못하면 2000불 벌금으로 끝날 것이 20000불로 불어납니다. 날짜는 정확히 기억나지 못해 뉴스를 찾을 수가 없는데, 당시에 모욕죄로 징역까지 같이 살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딴 건 몰라도 위증죄 관련된 부분은 일단 손보긴 해야 된다고 봅니다.
위증 사실이 밝혀질 시 가중처벌을 가혹하게 때리는 식으로라도 해야..
말로는 위증하면 큰일난다. 국민들이 보고있다고 하는데 저 사람들은 그거 상관없어보여서..

우병우가 거짓말할 때는 눈을 3번 이상 깜빡인다 ㅋㅋㅋㅋ 손혜원의원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노승일 씨 말이 차은택의 법조 조력자인 김기동을 소개해준 게 우병우라고 폭탄발언을...!?

근데 누구한테 들었다 이런 말이 없어서 아직 불완전한 진술이지 싶은데...
누가 추가질문으로 정확히 완성해주어야 증언효력이 생기는게 아닐까요.

그렇겠죠?
사실 효력 만들려면 누구한테 들었다. 그럼 그 누구 데려와라. 그 누구가 또 증언해줘야하고..
사실 청문회가 여러가지 한계점으로 인해서 범죄 사실을 인정하게 하는 건 어려워보여서
이런 식으로 혐의점에 대해 증인으로 출석한 나쁜놈들이 흔들리게 만드는 건 꽤 의미 있지 않나 싶어서요.

http://www.kyongbuk.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952209 이완용 사기 혐의도 있네요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 인물인 듯

장제원 의원이 노승일을 참고인 신분에서 증인 신분으로 바꾸고 증언해달라고 요청하네요.
증인이냐 참고인이냐가 영향력의 차이가 있나 보네요.

판단은 우리가 하니까 제출하세요!

노승일이 증인으로...급 흥미진진해집니다.

고영태 노승일이 태그팀이고 우병우 최순실이 한 팀이니 2:2 태그매치..?

유치원 커넥션 가짜정본데 낚이지마라..

백승주도 조사해봐야할 것같네요

우병우한테서 뭐좀 나올거같나요?

감정적으로는 상당히 흔들어놨는데,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어서 어찌될런지는 잘 모르겠어요.
김기춘보다는 수비가 약하네요.

늦은시간대에 뭔가 나올수도 있겠군요 퇴근하면서는 잠깐볼수있으니 기대해봐야겠어요

눈만 3번 이상 깜빡이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진행자가 바뀌니까 뭔가 안정적이네요

뿜계형으로 바뀌니까 마음대로 자료 요청하라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증인은 반드시 노출되어야 합니다
온 국민이 증인을 보호해 줄 것입니다
by 손혜원

노승일씨가 오늘의 히어로네요

노승일 씨의 증언에 따르면
김기동이라는 검사(반부패 관련 부서의 단장)가 차은택에게 법률조력자로 조언 혹은 상담을 해주었고
이 상담 내용이 검찰 수사와 관련된 증거인멸의 법률조력이었다 라고 생각한다고 하는 거 같네요. 뭔가 법률 용어가 쓰여서 헷갈리지만..

백승주 몰아내야겠네요
쓰레기 같네요 아주

백승주 예의가 없네요.
노승일의 증언의 신빙성을 무력화시키려고 작정을 하고 있네요.

그러게요 협박성 발언까지도 서슴치 않네요

아직도 자기들이 갑이라고 생각하고 증인들을 아래로 보고 있으니까 가능한 태도죠..

캬~ 이완영이랑 지금 우병우 지인이라고 온 놈이랑 아주 막역한 사이네요 ㅋㅋㅋ

사진이 막 쏟아지는 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최순실 변호사, 백승주, 정동춘, 이완영, 우병우, 우병우 지인까지 얽히고 섥혀 있네요 ㅋㅋㅋㅋ

저러면서 발뺌하네 와 ㅋㅋㅋㅋㅋ 사기꾼들

백승주가 저러는 이유가 있었네요

와..진짜 싸가지없다..

황영철 질문해야되는데 벙쪘네 ㅋㅋㅋㅋ

곧 새누리당을 떠나갈 황영철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긴장과 고성이 오가는 상태를 한마디로 딱 풀어버리네요 ㅋㅋㅋㅋ
분위기가 약간은 반전이 되었습니다ㅋㅋㅋ

백승주는 노승일과 고영태를 거짓말쟁이로 몰기 위해 박헌영을 몰아세웠지만 박헌영이 한 마지막말
"고영태가 한 말은 모두 진실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백승주 폰 폭파시켜야함 ㅋㅋㅋㅋㅋ

18원도 넣었다 뺐다 반복하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수화통역사도 빵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밝혀진 사진 내용을 토대로 해서 정리 해보면

이완영-이정국(고령향우회 부회장, 김장자 우병우 장모를 모시며 우병우 처가회사 정강의 전무)
이 둘은 고령향우회로 엮이고

이정국-우병우는 당연히 장모쪽 사람이니 최측근이고

이완영-이경재(최순실 변호사)는 같이 술먹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커넥션 의혹이 나오고

이로 인해 이완영-최순실까지 라인이 쭉 이어지게 되는군요.

자기가 처벌받을각오로 국민들한테 알리려는사람한테 왜저러나요 백승주의원은?

010 - 2240 - 1778 여기로 연락하셔서 물어보시면 빠르게 답을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싸가지... 굴욕을 보고 싶어지게 만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국방비가 북한과 18배 차이라고 하는데도 북한에게 질 수도 있다는 말이 완전 거짓말이 아니네요.
장교가 저딴 식으로 돌아다니는데 뭐가 되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

대박대박 ㅋㅋㅋ 20일에 수도병원 응급실로 발령났는데 다음달에 미국 간다고 말했음 ㅋㅋㅋ

영관급 장교 두명 날아가는구나 ㅋㅋㅋㅋㅋ

인사사령부 천권주 중령..

윈스턴 소름 돋았다

혀깨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