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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7/02/08 23:02:14 |
Name | 하늘깃 |
Subject | 하루 한곡 024. 藍井エイル - Back To Zero |
夜空切り裂いて走る光の破線から 밤하늘을 가르며 달리는 빛의 파선에서 滑り落ちた運命のマリオネット 미끄러떨어진 운명의 마리오네트 遥か昔に描いた明日へ続く地図を 아득한 옛날에 그렸던 내일로 이어지는 지도를 君に導かれた指が辿る 너에게 이끌린 손가락이 더듬어 解れないように 逆らえないようにきつく結ばれた糸 풀리지 않도록 거역할 수 없도록 묶여진 실 永い夜を超えたらきっと 긴 밤이 지나가면 분명 悲しみのない晴れた日の朝 슬픔이 없는 맑은 날의 아침 たとえ今は笑えなくても 비록 지금은 웃을 수 없지만 雨の音が傷を洗い流してくれるよ 빗소리가 상처를 씻어줄거야 わたし人形みたい 나는 인형같네 ねぇ、解れなように繋がれてる 풀리지 않도록 묶여져 있어 こんな汚された居場所 歪んだ正しさ 이렇게 더럽혀진 장소, 일그러진 정의 止まない空の呼吸 呑み込まれそう 멈추지 않는 하늘의 호흡에 삼켜질 것 같아 切先は天に伸びて暗がりを照らす 칼 끝은 하늘에 뻗어 어둠을 밝혀 星の欠片と欠片ぶつかり合った 별의 조각과 조각이 서로 부딪히고 있어 抗い続けて積み重ねた痛みの数だけ進んでいける 저항해나가며 쌓여가는 상처의 수만이 늘어나겠지 いつか夜が終わりますように 언젠가 밤이 지나가도록 たとえ今は笑えなくても 비록 지금은 웃을 수 없어도 深い闇を抜けたらきっと辿り着ける 깊은 어둠이 지나면 분명 당도할 수 있어 何もかもが過ぎ去った未来 모든 것이 지나간 미래 わたし人形みたい 나는 인형같아 ただ、繋がれて息をしてる 단지 묶여진 채 숨을 쉬고 있을 뿐 どこまでも飛んでいけない輝きは 어디로도 날아가지 못하는 빛은 星たちが放つ破れた手紙 별들이 보내는 찢어진 편지야 鎖のように解けない糸 쇠사슬처럼 풀리지 않는 실, 切れて原点に戻れますように 끊어져 원점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永い夜を超えたらきっと 긴 밤이 지나가면 분명 悲しみのない晴れた日の朝 슬픔이 없는 맑은 날의 아침 たとえ今は苦しくても 비록 지금은 괴로울지라도 雨の音が傷を洗い流してくれるよ 빗소리가 상처를 씻어줄거야 わたし人形みたい 나는 인형같아 ねぇ、解れないように繋がれてる 풀리지 않도록 묶여져 있어 ----------------------------------------- 하루 한곡 24번째. 아오이 에일의 Back To Zero입니다. 와 오늘 까먹을 뻔했다... 페이트 제로의 엔딩 싱글, MEMORIA의 두번쨰 트랙 곡입니다. 페제는 지금 봐도 퀄리티 ㅎㄷㄷ합니다 ㅇㅅㅇ 사실 저도 아오이 에일이라는 가수 페제로 알게 되었습니다. 노래 잘부르더라구요 언제나 하는 말이지만 이번 곡도 가사가 좋아서 뽑아봤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올렸던 노래들의 소녀틱한 감성은 아니지만, 이건 이것대로 맛이 있지 않나요? 유튜브 영상은 찾아봐도 잘 안보이길래, 일단 보이는 거 줏어와봤습니다. 한국에서도 잘 보일려나 모르겠네요 요새 집구한다고 바삐 돌아다니고 머리도 많이 쓰는지라, 번역도 귀찮아져서 걍 퍼왔습니다. 원출처는 알송 가사에서 가져옴 군데군데 제 입맛대로 수정을 가하긴 했지만 거의 손 안댔습니다. 원작자분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어차피 이거 안보시겠지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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