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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7/02/19 07:51:58 |
Name | 비익조 |
Subject | 봄에 두근두근 노래 |
지금 봄 기운이 아직 남아있는 겨울 기운과 사투를 벌이는 듯한 날씨에요. 아직 2월 중순이긴 하지만 성격이 급한 저는 벌써부터 봄을 느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노래들은 제가 봄에 들어서 두근두근 지수를 올리곤 하는 노래들입니다. 그리고 여긴 분홍차넷 아닙니까; 버스커버스커-꽃송이가 장범준 노래들을 보면 상황묘사가 참 기가 막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노래도 노랠 들으면 장면이 그림같이 그려져요. 넘나 설레는 것. 샾-Sweety 퐁당퐁당~두근두근~달콤달콤~ 노래 자체가 상큼달콤한 사탕같은 노래. 먹지 마세요. 귀에 양보하세요. 장나라-4월이야기 처음 사랑시작한 봄날의 설렘을 노래합니다. 장나라 목소리도 애기애기하죠. 비쥬-누구보다 널 사랑해 노래가 그냥 예쁩니다. 비쥬 그립네요. 예쁜 노래 많이 불렀었는데 디바-좋아하면 다 그래 정말 좋아하면 다 그런가요? 라디 - I'm in love 라디 목소리 참 부러워요. 녹는다... ... 봄을 재촉하고 싶은 마음에 올려봅니다. 봄이 오면 좋은 게 포켓몬고를;; 덜 고통 받으면서 할 수 있거든요. 암튼 그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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