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 17/02/22 20:57:51 |
Name | ![]() |
Subject | 타임라인을 어이할꼬 |
타임라인은 [한 줄 게시판을 만들어주세요!] 또는 [잡담 게시판이 있으면 좋겠어요]라는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만든 곳입니다. 근데 이게 지금은 홍차넷의 메인컨텐츠가 되어버렸죠 ㅎㅎ 유게가 하루에 두페이지 정도 글이 올라옵니다. 티타임 게시판은 2~3일에 한 페이지 정도 글이 올라오구요. 그런데 타임라인 게시판은 하루 평균 9개 정도의 글이 올라오고 있어요. 글이 180개 정도 된다는 뜻입니다. 타임라인은 페이스북의 UI를 차용해서 만들어져있습니다. 여러개의 글 내용이 좍 펼쳐져있지요. 한 사람이 너무 많은 글을 쓰고, 그게 뉴스피드를 다 채워버리면 보기 싫어지니까 페이스북은 알아서 순서를 조정해주는 기능이 탑재되어있습니다. 자신과 친한 사람의 글을 먼저 보여주고, 한 명에게 편중되지 않도록 적당히 섞어서 글을 배치해주는거죠. 그리고 사이사이 광고도 적절히 끼워넣어주고... 타임라인에 하루 3개 제한을 걸어놓은 것도 비슷한 이유에서였습니다. 일부 소수의 사람들이 너무 많은 활동을 하면 다른 사람들의 글이 묻혀버리게 되기도 하고, 그 사람의 글을 너무 자주보게 됨으로 발생하는 불만들이 있으니까요. 그렇게 되면 활동 많은 사람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너가 쓴 글 재미없으니까 그런 글 쓰지마]라는 피드백을 받게 됩니다. 그런 결과가 되는 것은 여러가지로 좋지 않기 때문에, 불만이 생기지 않도록 하루 3개의 제한을 뒀습니다. (지금은 다른 게시판에 글 쓰면 4개로 늘려주지요.) 그렇게 하면 재미없거나 뻘글을 쓰더라도 '아 저 사람은 나름대로 자기가 가진 권한을 행사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해서 다른 사람들이 태클을 걸지 않으니까요. 하루 3개 제한으로 여태까지는 잘 버텨왔는데, 타임라인이 너무 흥하면서 글이 넘쳐나는 상황이 되어서 다른 고민을 시작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아직은 괜찮다고 해도 만약에 하루에 타임라인 글이 50페이지씩 올라온다면? 그러면 내가 관심있는 누군가의 글이 다른 글들에 파묻혀버려 보지도 못하고 지나가 버릴 수도 있겠지요. 어제 아침에 봤던 글을 다시 보고 싶어져도 몇 페이지에 있는지 찾기 힘든 상황이 될 수도 있구요. 내가 올린 탐라가 너무 빨리 다음페이지로 넘어가버려서 얘기가 너무 금방 끝나버리는데 대한 불만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그래서 이 문제를 장기적으로는 어떻게 풀어갈까를 고민중입니다. 쪼개는 방식으로 해결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잡담의 소재나 주제별로 나눈다던가.... 월도반 외노자반으로 나눈다던가? 적절한 분류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나눠서 흐름의 유속을 줄이는 방법이 있겠구요. 아니면 타임라인과 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다른 대화창구를 만들어서 분산 시키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타임라인에는 사진 첨부 기능을 막고, 인스타 처럼 생긴 사진 전용 잡담 메뉴를 신설한다던지? 아니면 페이스북 처럼 똘똘하게 알아서 나랑 친한 사람들의 글 위주로 보여주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아니면 SNS처럼 Follow 기능을 추가한다던지, nba매니아처럼 특정 유저를 구독 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한다던지... (그게 그건가) 뭐 당분간은 그다지 신통한 해결책이 없겠습니다만,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를 고민하고 있다. 뭐 그런 얘깁니다. 운이라도 띄워놓아야 나중에 바뀔 때 회원분들이 좀 덜 놀래실거 같기도 하고. 같이 고민하고 계시다가 좋은 아이디어 생각나셨을 때 말씀해주실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구요. 그렇습니다. 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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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처럼 똘똘하게 알아서 나랑 친한 사람들의 글 위주로 보여주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윗분이 비슷한 의견을 이야기 하셨지만 아마 이런 기능이 실제로 된다면 저 또한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저지만 아무래도 이 기능이 생기면 신규로 유입되는 분들에게는 더 심하게 다가오겠죠
모든 홍차넷 유저가 동등하게 다가갈 수 있는 현재의 탐라 방식을 유지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탐라 글의 수가 신규 유저 유입이 더 늘어남으로 인해 평균 게시물의 수가 계속 늘기만 한다는 것인데..
개인적... 더 보기
윗분이 비슷한 의견을 이야기 하셨지만 아마 이런 기능이 실제로 된다면 저 또한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저지만 아무래도 이 기능이 생기면 신규로 유입되는 분들에게는 더 심하게 다가오겠죠
모든 홍차넷 유저가 동등하게 다가갈 수 있는 현재의 탐라 방식을 유지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탐라 글의 수가 신규 유저 유입이 더 늘어남으로 인해 평균 게시물의 수가 계속 늘기만 한다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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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처럼 똘똘하게 알아서 나랑 친한 사람들의 글 위주로 보여주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윗분이 비슷한 의견을 이야기 하셨지만 아마 이런 기능이 실제로 된다면 저 또한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저지만 아무래도 이 기능이 생기면 신규로 유입되는 분들에게는 더 심하게 다가오겠죠
모든 홍차넷 유저가 동등하게 다가갈 수 있는 현재의 탐라 방식을 유지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탐라 글의 수가 신규 유저 유입이 더 늘어남으로 인해 평균 게시물의 수가 계속 늘기만 한다는 것인데..
개인적인 생각은 탐라에 작성되는 게시물의 수를 일주일 정도 통계를 내서 매 주 1회 해당 내용을 공지하고 1인당 탐라권을 유동적으로 늘렸다 줄였다 하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1~3사이)
물론, 게시판 글 작성을 통한 1회 추가는 유지하구요.
윗분이 비슷한 의견을 이야기 하셨지만 아마 이런 기능이 실제로 된다면 저 또한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저지만 아무래도 이 기능이 생기면 신규로 유입되는 분들에게는 더 심하게 다가오겠죠
모든 홍차넷 유저가 동등하게 다가갈 수 있는 현재의 탐라 방식을 유지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탐라 글의 수가 신규 유저 유입이 더 늘어남으로 인해 평균 게시물의 수가 계속 늘기만 한다는 것인데..
개인적인 생각은 탐라에 작성되는 게시물의 수를 일주일 정도 통계를 내서 매 주 1회 해당 내용을 공지하고 1인당 탐라권을 유동적으로 늘렸다 줄였다 하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1~3사이)
물론, 게시판 글 작성을 통한 1회 추가는 유지하구요.
메뉴중 설정 (http://redtea.kr/setting.html)에 들어가셔서 [데이터 절약 기능 사용하기]에 체크해주시면 됩니다.
이게 아직 댓글에는 적용이 안되어있고 해서 손을 좀 봐야하는데.... 곧 보겠습니다.
이게 아직 댓글에는 적용이 안되어있고 해서 손을 좀 봐야하는데.... 곧 보겠습니다.
저는 오히려 좀더 간단하게 생각할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타임라인이 만약에 좀더 가볍게 쓸수 있는 게시판이었다면, 그냥 글 리젠이 활발한 게시판이었을 거에요.
게시판의 UI였다면 사람들은 위에서부터 주욱 훑으면서 클릭해서 보면서 내려오는 식의 행동을 하겠죠.
타임라인 UI는 그것을 클릭하지 않아도 볼수있도록 하기 위해, 클릭이 아니라 스크롤로 대신했고요.
그렇다면 글리젠이 엄청 활발한 커뮤니티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할까요?
1. 게시판 첫 페이지 정도는 대강 훝어본다.
2. 조회수가 높거나, 댓글이... 더 보기
타임라인이 만약에 좀더 가볍게 쓸수 있는 게시판이었다면, 그냥 글 리젠이 활발한 게시판이었을 거에요.
게시판의 UI였다면 사람들은 위에서부터 주욱 훑으면서 클릭해서 보면서 내려오는 식의 행동을 하겠죠.
타임라인 UI는 그것을 클릭하지 않아도 볼수있도록 하기 위해, 클릭이 아니라 스크롤로 대신했고요.
그렇다면 글리젠이 엄청 활발한 커뮤니티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할까요?
1. 게시판 첫 페이지 정도는 대강 훝어본다.
2. 조회수가 높거나, 댓글이... 더 보기
저는 오히려 좀더 간단하게 생각할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타임라인이 만약에 좀더 가볍게 쓸수 있는 게시판이었다면, 그냥 글 리젠이 활발한 게시판이었을 거에요.
게시판의 UI였다면 사람들은 위에서부터 주욱 훑으면서 클릭해서 보면서 내려오는 식의 행동을 하겠죠.
타임라인 UI는 그것을 클릭하지 않아도 볼수있도록 하기 위해, 클릭이 아니라 스크롤로 대신했고요.
그렇다면 글리젠이 엄청 활발한 커뮤니티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할까요?
1. 게시판 첫 페이지 정도는 대강 훝어본다.
2. 조회수가 높거나, 댓글이 엄청 활발한 글은 걸라서 본다.
3. 평소 인상깊게 생각했던 닉네임 유저가 쓴 글은 골라서 본다.
그래서 제 생각은,
1. 타임라인에서 하나의 글이 보여지는 줄 수를 줄인다. (3줄~4줄. 넘어가면 더보기)
2. 이미지나 유투브는 텍스트의 아래에 보이도록.
3. 좋아요나 댓글이 일정 수 넘어가면 색깔을 다르게 해서 눈에 띄게 한다.
요기까지가 간단하게 바꿀수 있는 부분이고, 다음 의견은 좀 시간이 걸릴것 같습니다.
4. 평소에 "관심있어요" 표시해둔 회원이 쓴 글은 테두리나 배경을 다른 색을 넣어 강조한다.
(팔로워랑은 다른 개념. 팔로워는 그 사람 글 위주로 보이는 거지만 이건 그냥 색 강조만..)
타임라인이 만약에 좀더 가볍게 쓸수 있는 게시판이었다면, 그냥 글 리젠이 활발한 게시판이었을 거에요.
게시판의 UI였다면 사람들은 위에서부터 주욱 훑으면서 클릭해서 보면서 내려오는 식의 행동을 하겠죠.
타임라인 UI는 그것을 클릭하지 않아도 볼수있도록 하기 위해, 클릭이 아니라 스크롤로 대신했고요.
그렇다면 글리젠이 엄청 활발한 커뮤니티에서 사람들은 어떻게 할까요?
1. 게시판 첫 페이지 정도는 대강 훝어본다.
2. 조회수가 높거나, 댓글이 엄청 활발한 글은 걸라서 본다.
3. 평소 인상깊게 생각했던 닉네임 유저가 쓴 글은 골라서 본다.
그래서 제 생각은,
1. 타임라인에서 하나의 글이 보여지는 줄 수를 줄인다. (3줄~4줄. 넘어가면 더보기)
2. 이미지나 유투브는 텍스트의 아래에 보이도록.
3. 좋아요나 댓글이 일정 수 넘어가면 색깔을 다르게 해서 눈에 띄게 한다.
요기까지가 간단하게 바꿀수 있는 부분이고, 다음 의견은 좀 시간이 걸릴것 같습니다.
4. 평소에 "관심있어요" 표시해둔 회원이 쓴 글은 테두리나 배경을 다른 색을 넣어 강조한다.
(팔로워랑은 다른 개념. 팔로워는 그 사람 글 위주로 보이는 거지만 이건 그냥 색 강조만..)
안 그래도 요즘 타임라인에 피로감을 느끼고 있던 상황이었는데, 주인장님이 딱 글을 올리셨네요.
저는 요즘 들어서는 다른 게시판의 신규글을 보고, 타임라인을 [최후순위]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한 번 타이밍을 놓쳐서 많은 글이 밀려나게 되면 보통 최대 3페이지까지만 보고 말아요.
또한, 실제로 제가 타임라인에 글을 쓰는 횟수도 이전에 비해 요즘 줄었고요.
저는 아무래도 이게 계속 지속된다면 결국 타임라인은 거의 들어가지 않거나, 들어가도 1페이지 정도의 글만 읽게 될 것 같습... 더 보기
저는 요즘 들어서는 다른 게시판의 신규글을 보고, 타임라인을 [최후순위]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한 번 타이밍을 놓쳐서 많은 글이 밀려나게 되면 보통 최대 3페이지까지만 보고 말아요.
또한, 실제로 제가 타임라인에 글을 쓰는 횟수도 이전에 비해 요즘 줄었고요.
저는 아무래도 이게 계속 지속된다면 결국 타임라인은 거의 들어가지 않거나, 들어가도 1페이지 정도의 글만 읽게 될 것 같습... 더 보기
안 그래도 요즘 타임라인에 피로감을 느끼고 있던 상황이었는데, 주인장님이 딱 글을 올리셨네요.
저는 요즘 들어서는 다른 게시판의 신규글을 보고, 타임라인을 [최후순위]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한 번 타이밍을 놓쳐서 많은 글이 밀려나게 되면 보통 최대 3페이지까지만 보고 말아요.
또한, 실제로 제가 타임라인에 글을 쓰는 횟수도 이전에 비해 요즘 줄었고요.
저는 아무래도 이게 계속 지속된다면 결국 타임라인은 거의 들어가지 않거나, 들어가도 1페이지 정도의 글만 읽게 될 것 같습니다.
개수 조절을 생각치 않으신다고 하시는데 솔직히 그게 가장 좋은 대안인 것 같아요...
그게 아니라면 위에 김피곤씨님 의견처럼 [글자수 제한]을 좀 더 빡세게 하는 건 어떨지 싶습니다.
한 [300자 이하] 수준으로요.
저는 요즘 들어서는 다른 게시판의 신규글을 보고, 타임라인을 [최후순위]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한 번 타이밍을 놓쳐서 많은 글이 밀려나게 되면 보통 최대 3페이지까지만 보고 말아요.
또한, 실제로 제가 타임라인에 글을 쓰는 횟수도 이전에 비해 요즘 줄었고요.
저는 아무래도 이게 계속 지속된다면 결국 타임라인은 거의 들어가지 않거나, 들어가도 1페이지 정도의 글만 읽게 될 것 같습니다.
개수 조절을 생각치 않으신다고 하시는데 솔직히 그게 가장 좋은 대안인 것 같아요...
그게 아니라면 위에 김피곤씨님 의견처럼 [글자수 제한]을 좀 더 빡세게 하는 건 어떨지 싶습니다.
한 [300자 이하] 수준으로요.
저도 타임라인 없을 때 부터 홍차넷을 눈팅하긴 했는데
그땐 이렇게 활발하지 않았던거 같거든요.
아무래도 피지알에서 오신분들이 많다보니
자게에 잡담을 편히 나누기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이 많고
자게가 좀 무거운 분위기인 것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계신거 같구요..
한 사이트에 올라오는 글들을 다 볼 수도 없고 다 봐야하는 것도 아닌데
저는 그냥 타임라인에 글이 많아져서 다 못봐도 상관없지 않나 싶은데...
내가 올린 탐라가 너무 빨리 다음페이지로 넘어가버려서 얘기가 너무 금방 끝나버리는데 대한 불만이 생길만한 글이라면
글... 더 보기
그땐 이렇게 활발하지 않았던거 같거든요.
아무래도 피지알에서 오신분들이 많다보니
자게에 잡담을 편히 나누기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이 많고
자게가 좀 무거운 분위기인 것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계신거 같구요..
한 사이트에 올라오는 글들을 다 볼 수도 없고 다 봐야하는 것도 아닌데
저는 그냥 타임라인에 글이 많아져서 다 못봐도 상관없지 않나 싶은데...
내가 올린 탐라가 너무 빨리 다음페이지로 넘어가버려서 얘기가 너무 금방 끝나버리는데 대한 불만이 생길만한 글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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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타임라인 없을 때 부터 홍차넷을 눈팅하긴 했는데
그땐 이렇게 활발하지 않았던거 같거든요.
아무래도 피지알에서 오신분들이 많다보니
자게에 잡담을 편히 나누기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이 많고
자게가 좀 무거운 분위기인 것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계신거 같구요..
한 사이트에 올라오는 글들을 다 볼 수도 없고 다 봐야하는 것도 아닌데
저는 그냥 타임라인에 글이 많아져서 다 못봐도 상관없지 않나 싶은데...
내가 올린 탐라가 너무 빨리 다음페이지로 넘어가버려서 얘기가 너무 금방 끝나버리는데 대한 불만이 생길만한 글이라면
글쓴이가 티타임 게시판에 글을 쓰면 될 문제이구요.
다만 아무래도 타임라인이 그때의 적시성이랄까? 흐름이란것이 커서
한번 흐름을 놓치면 따라가기가 좀 힘들다는 것이 문제일 것 같은데...
제 생각에는 타임라인을 보여주는 방식(?) 정렬방식(?) 다양해지면 어떨까 싶어요
방법은 위에 기쁨평안님이 말씀해주신 것들과 같이요
그땐 이렇게 활발하지 않았던거 같거든요.
아무래도 피지알에서 오신분들이 많다보니
자게에 잡담을 편히 나누기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이 많고
자게가 좀 무거운 분위기인 것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계신거 같구요..
한 사이트에 올라오는 글들을 다 볼 수도 없고 다 봐야하는 것도 아닌데
저는 그냥 타임라인에 글이 많아져서 다 못봐도 상관없지 않나 싶은데...
내가 올린 탐라가 너무 빨리 다음페이지로 넘어가버려서 얘기가 너무 금방 끝나버리는데 대한 불만이 생길만한 글이라면
글쓴이가 티타임 게시판에 글을 쓰면 될 문제이구요.
다만 아무래도 타임라인이 그때의 적시성이랄까? 흐름이란것이 커서
한번 흐름을 놓치면 따라가기가 좀 힘들다는 것이 문제일 것 같은데...
제 생각에는 타임라인을 보여주는 방식(?) 정렬방식(?) 다양해지면 어떨까 싶어요
방법은 위에 기쁨평안님이 말씀해주신 것들과 같이요
저는 좀 다를수도 있는데, 타임라인의 글을 굳이 계속 남겨두어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1) 사용자에 비해 서버비용이 더 많이 나오게 되는 순간이 올 것.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그 지분은 타임라인이 꽤나 차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텍스트에 동영상이나 이미지도 죄다 url이니 별로 안되려나요??
2) 그 특성이 매우 가벼움. 때문에 타임라인의 글들은 대부분이 휘발성이 강합니다. 현재 타임라인이 약 1100페이지 정도 되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나간 글들을 훑어볼까요? --> 훑어볼만한 글은 추게에 가듯이 박제... 더 보기
1) 사용자에 비해 서버비용이 더 많이 나오게 되는 순간이 올 것.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그 지분은 타임라인이 꽤나 차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텍스트에 동영상이나 이미지도 죄다 url이니 별로 안되려나요??
2) 그 특성이 매우 가벼움. 때문에 타임라인의 글들은 대부분이 휘발성이 강합니다. 현재 타임라인이 약 1100페이지 정도 되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나간 글들을 훑어볼까요? --> 훑어볼만한 글은 추게에 가듯이 박제... 더 보기
저는 좀 다를수도 있는데, 타임라인의 글을 굳이 계속 남겨두어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1) 사용자에 비해 서버비용이 더 많이 나오게 되는 순간이 올 것.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그 지분은 타임라인이 꽤나 차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텍스트에 동영상이나 이미지도 죄다 url이니 별로 안되려나요??
2) 그 특성이 매우 가벼움. 때문에 타임라인의 글들은 대부분이 휘발성이 강합니다. 현재 타임라인이 약 1100페이지 정도 되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나간 글들을 훑어볼까요? --> 훑어볼만한 글은 추게에 가듯이 박제(?)를 하면 해결 될 듯 합니다.
3) 개인정보의 문제. 페북이나 트위터를 비롯한 대부분의 sns에서도 야기되는 문제인데, 타임라인은 개인적인 내용을 가볍게 담아내는데 이것들을 합치다 보면, 사람을 특정지을 수 있는 큰 내용이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위의 3가지 문제때문에 저는 매일 혹은 일정 기간을 둬서 페이지를 밀어버려도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1) 사용자에 비해 서버비용이 더 많이 나오게 되는 순간이 올 것.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그 지분은 타임라인이 꽤나 차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텍스트에 동영상이나 이미지도 죄다 url이니 별로 안되려나요??
2) 그 특성이 매우 가벼움. 때문에 타임라인의 글들은 대부분이 휘발성이 강합니다. 현재 타임라인이 약 1100페이지 정도 되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나간 글들을 훑어볼까요? --> 훑어볼만한 글은 추게에 가듯이 박제(?)를 하면 해결 될 듯 합니다.
3) 개인정보의 문제. 페북이나 트위터를 비롯한 대부분의 sns에서도 야기되는 문제인데, 타임라인은 개인적인 내용을 가볍게 담아내는데 이것들을 합치다 보면, 사람을 특정지을 수 있는 큰 내용이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위의 3가지 문제때문에 저는 매일 혹은 일정 기간을 둬서 페이지를 밀어버려도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인스타 같은 사진탐라는 사진게-사진탐라가 지금의 티게-탐라 처럼 되어버리지 않을까요 8ㅅ8
저도 black님과 의견이 비슷해요. 어차피 홍차넷에 올라오는 글들 100% 모두 읽는 분들이 많..지는 않으실 것 같은데 ㅠㅠㅋㅋㅋㅋ
트위터의 trending hashtags 처럼 현재 탐라에 유행하고 있는 해시태그가 옆에 뜬다거나 (이렇게 하면 해시태그가 더 적극적으로 이용될 것 같기도 하고요)
아니면 따봉많거나 댓글 많이달린 최근 핫한 인기글 랭킹? 같은 것이 있어서 몇시간마다 업데이트 된다던지 ~__~ 하면
몰아쳐 내리는 ... 더 보기
저도 black님과 의견이 비슷해요. 어차피 홍차넷에 올라오는 글들 100% 모두 읽는 분들이 많..지는 않으실 것 같은데 ㅠㅠㅋㅋㅋㅋ
트위터의 trending hashtags 처럼 현재 탐라에 유행하고 있는 해시태그가 옆에 뜬다거나 (이렇게 하면 해시태그가 더 적극적으로 이용될 것 같기도 하고요)
아니면 따봉많거나 댓글 많이달린 최근 핫한 인기글 랭킹? 같은 것이 있어서 몇시간마다 업데이트 된다던지 ~__~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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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같은 사진탐라는 사진게-사진탐라가 지금의 티게-탐라 처럼 되어버리지 않을까요 8ㅅ8
저도 black님과 의견이 비슷해요. 어차피 홍차넷에 올라오는 글들 100% 모두 읽는 분들이 많..지는 않으실 것 같은데 ㅠㅠㅋㅋㅋㅋ
트위터의 trending hashtags 처럼 현재 탐라에 유행하고 있는 해시태그가 옆에 뜬다거나 (이렇게 하면 해시태그가 더 적극적으로 이용될 것 같기도 하고요)
아니면 따봉많거나 댓글 많이달린 최근 핫한 인기글 랭킹? 같은 것이 있어서 몇시간마다 업데이트 된다던지 ~__~ 하면
몰아쳐 내리는 탐라의 물결에 힘든 연어질 하지 않아도 대충 탐라에 무슨 유행이 돌고 있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또 전부터 한가지 생각이 들었던건... 특정 해시태그가 쓰인 글은 안보이게 하는 것은 어떨까(....) 생각도 했어욬ㅋㅋㅋㅋㅋ
#부농부농 또는 #나쁜엘라노어 안보이게 설정할 수 있으면 개구리짤/죽창짤 애용하시는 많은 클러분들에게 개비스콘이 되지 않을까 싶습셒습.........
저도 black님과 의견이 비슷해요. 어차피 홍차넷에 올라오는 글들 100% 모두 읽는 분들이 많..지는 않으실 것 같은데 ㅠㅠㅋㅋㅋㅋ
트위터의 trending hashtags 처럼 현재 탐라에 유행하고 있는 해시태그가 옆에 뜬다거나 (이렇게 하면 해시태그가 더 적극적으로 이용될 것 같기도 하고요)
아니면 따봉많거나 댓글 많이달린 최근 핫한 인기글 랭킹? 같은 것이 있어서 몇시간마다 업데이트 된다던지 ~__~ 하면
몰아쳐 내리는 탐라의 물결에 힘든 연어질 하지 않아도 대충 탐라에 무슨 유행이 돌고 있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또 전부터 한가지 생각이 들었던건... 특정 해시태그가 쓰인 글은 안보이게 하는 것은 어떨까(....) 생각도 했어욬ㅋㅋㅋㅋㅋ
#부농부농 또는 #나쁜엘라노어 안보이게 설정할 수 있으면 개구리짤/죽창짤 애용하시는 많은 클러분들에게 개비스콘이 되지 않을까 싶습셒습.........
많은 분들이 다양한 의견을 주셨는데, 저는 글에서 질문을 너무 큰 범위로 방향성 없이 던져서 의견이 다소 어수선하게 나온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일단 개선보다는 문제에 집중하여 해결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방보다 문제에 대한 진단을 확실히 먼저 정리하는게 좋을 것 같구요.
정리해본 현재 느끼고 있는 문제의식은 이 정도가 있네요.
1. 글이 많아서 복습이 어렵다 (새로 발생한 화제 따라잡기가 어렵다)
2. 티타임에 비해 타임라인 편중이 있다 (티타임에 갔으면 하는 긴글이 타임라인에 올라온다)
3.... 더 보기
일단 개선보다는 문제에 집중하여 해결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방보다 문제에 대한 진단을 확실히 먼저 정리하는게 좋을 것 같구요.
정리해본 현재 느끼고 있는 문제의식은 이 정도가 있네요.
1. 글이 많아서 복습이 어렵다 (새로 발생한 화제 따라잡기가 어렵다)
2. 티타임에 비해 타임라인 편중이 있다 (티타임에 갔으면 하는 긴글이 타임라인에 올라온다)
3.... 더 보기
많은 분들이 다양한 의견을 주셨는데, 저는 글에서 질문을 너무 큰 범위로 방향성 없이 던져서 의견이 다소 어수선하게 나온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일단 개선보다는 문제에 집중하여 해결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방보다 문제에 대한 진단을 확실히 먼저 정리하는게 좋을 것 같구요.
정리해본 현재 느끼고 있는 문제의식은 이 정도가 있네요.
1. 글이 많아서 복습이 어렵다 (새로 발생한 화제 따라잡기가 어렵다)
2. 티타임에 비해 타임라인 편중이 있다 (티타임에 갔으면 하는 긴글이 타임라인에 올라온다)
3. 피로감이 있다.
문제의식을 느낀다고 해서 꼭 개선해야 한다는 뜻은 아닐겁니다.
그래도 문제를 느끼는 지점을 해소 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계속 고민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개선보다는 문제에 집중하여 해결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방보다 문제에 대한 진단을 확실히 먼저 정리하는게 좋을 것 같구요.
정리해본 현재 느끼고 있는 문제의식은 이 정도가 있네요.
1. 글이 많아서 복습이 어렵다 (새로 발생한 화제 따라잡기가 어렵다)
2. 티타임에 비해 타임라인 편중이 있다 (티타임에 갔으면 하는 긴글이 타임라인에 올라온다)
3. 피로감이 있다.
문제의식을 느낀다고 해서 꼭 개선해야 한다는 뜻은 아닐겁니다.
그래도 문제를 느끼는 지점을 해소 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계속 고민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점들은..
1. 모든 유저가 모든 글을 100% 다 볼 수는 없다. 화제 따라잡기가 힘든 것은
글의 정렬 방식의 다양화, 해시태그의 적극 이용 등으로 보완하면 될 것 같아요.
2. 타임라인 편중 자체는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봐요. 타임라인에서 일상 대화를 나누기 때문에 홍차넷이 커지고 있고
티타임에 있는 양질의 글들은 더 오래 유저들과 만날 수 있거든요.
다만 티타임에 갔으면 하는 글들이 타임라인에 올라오는 경우는.. 요즘은 글자 수 제한이 생겨서 확실히 예전보다 덜 한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 더 보기
1. 모든 유저가 모든 글을 100% 다 볼 수는 없다. 화제 따라잡기가 힘든 것은
글의 정렬 방식의 다양화, 해시태그의 적극 이용 등으로 보완하면 될 것 같아요.
2. 타임라인 편중 자체는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봐요. 타임라인에서 일상 대화를 나누기 때문에 홍차넷이 커지고 있고
티타임에 있는 양질의 글들은 더 오래 유저들과 만날 수 있거든요.
다만 티타임에 갔으면 하는 글들이 타임라인에 올라오는 경우는.. 요즘은 글자 수 제한이 생겨서 확실히 예전보다 덜 한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 더 보기
제가 생각하는 점들은..
1. 모든 유저가 모든 글을 100% 다 볼 수는 없다. 화제 따라잡기가 힘든 것은
글의 정렬 방식의 다양화, 해시태그의 적극 이용 등으로 보완하면 될 것 같아요.
2. 타임라인 편중 자체는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봐요. 타임라인에서 일상 대화를 나누기 때문에 홍차넷이 커지고 있고
티타임에 있는 양질의 글들은 더 오래 유저들과 만날 수 있거든요.
다만 티타임에 갔으면 하는 글들이 타임라인에 올라오는 경우는.. 요즘은 글자 수 제한이 생겨서 확실히 예전보다 덜 한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티탐으로 옮겨갔으면 하는 글들은 몇명이상의 유저들이 티탐으로 옮겨달라는 요청(?)을 하면 강제적은 아니더라도
글쓴이에게 탐라에 옮긴 글을 티탐으로 옮기면 어떻냐는 건의를 하는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구요..
3. 사이트 규모가 커짐에 따라서 생겨나는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사이트 규모가 커지는게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1. 모든 유저가 모든 글을 100% 다 볼 수는 없다. 화제 따라잡기가 힘든 것은
글의 정렬 방식의 다양화, 해시태그의 적극 이용 등으로 보완하면 될 것 같아요.
2. 타임라인 편중 자체는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봐요. 타임라인에서 일상 대화를 나누기 때문에 홍차넷이 커지고 있고
티타임에 있는 양질의 글들은 더 오래 유저들과 만날 수 있거든요.
다만 티타임에 갔으면 하는 글들이 타임라인에 올라오는 경우는.. 요즘은 글자 수 제한이 생겨서 확실히 예전보다 덜 한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티탐으로 옮겨갔으면 하는 글들은 몇명이상의 유저들이 티탐으로 옮겨달라는 요청(?)을 하면 강제적은 아니더라도
글쓴이에게 탐라에 옮긴 글을 티탐으로 옮기면 어떻냐는 건의를 하는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구요..
3. 사이트 규모가 커짐에 따라서 생겨나는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사이트 규모가 커지는게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넵. 대체로 동의합니다.
현실적으론 그런데 좀 더 이상적인 공간을 만들고 싶은 욕심들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http://redtea.kr/?b=3&n=4966&c=71367
요런 문제들까지도 똘똘하게 해결 할 수 있지 않을까 고민해보는 거겠지요.
현실적으론 그런데 좀 더 이상적인 공간을 만들고 싶은 욕심들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http://redtea.kr/?b=3&n=4966&c=71367
요런 문제들까지도 똘똘하게 해결 할 수 있지 않을까 고민해보는 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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