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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7/10/12 22:00:17
Name   tannenbaum
Subject   23:30분 노원역서 양꼬치 드실분!!!
이유는 없습니다.

제가 갑자기 너무 땡겨서요.

혼자 있기도 좀 싫고 해서리.....

1. 외로운 독거노인에게 삶의 희망을 주고 싶으신 분.

2. 때마침 지금 시간이 되시는 분.

3. 양꼬치가 땡기시는 분.

4. 거리가 가까우신분.

장소는 요기!!



[홍차넷캠페인 - 독거노인에게 온정과 희망을~~]

차비만 들고 오시면 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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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춫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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