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야 크게 찐적이 없어 딱히 할말은 없고
신문배달 얘기 보니 반갑네요.
저도 중2때부터 중3여름 까진가 가을까지 신문배달했었어요.
아버지가 저랑 동생 끌고가서 시키더군요.
전 100부에서 150부 정도 돌렸어요.
월급은 음악CD 사고 가방도 사고 운동화도 사고 벨트도 사고 뭐 이거저거 샀습니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아파트가 많지 않은 시대라 주택가가 거의 다였어요.
비오면 봉지에 말아넣어서 던지고
전단지 있음 전단지 중간에 끼워서 돌리고 그랬었던 기억이 나네요.
무엇보다 여름 어느날 우연찮게 어떤 커플들의 쌩라이브...더 보기
살이야 크게 찐적이 없어 딱히 할말은 없고
신문배달 얘기 보니 반갑네요.
저도 중2때부터 중3여름 까진가 가을까지 신문배달했었어요.
아버지가 저랑 동생 끌고가서 시키더군요.
전 100부에서 150부 정도 돌렸어요.
월급은 음악CD 사고 가방도 사고 운동화도 사고 벨트도 사고 뭐 이거저거 샀습니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아파트가 많지 않은 시대라 주택가가 거의 다였어요.
비오면 봉지에 말아넣어서 던지고
전단지 있음 전단지 중간에 끼워서 돌리고 그랬었던 기억이 나네요.
무엇보다 여름 어느날 우연찮게 어떤 커플들의 쌩라이브를 구경했었죠.
영상으로 보던걸 실제로 봤을때의 그 두근거림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