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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7/12/02 01:31:52
Name   Raute
Subject   bwin의 월드컵 배당률
우승팀
독일 / 브라질 6.00
프랑스 7.00
스페인 9.00
아르헨티나 10.00
벨기에 13.50
잉글랜드 17.00
포르투갈 23.00
우루과이 26.00
콜롬비아 29.00
러시아 34.00
크로아티아 41.00
폴란드 51.00
스위스 81.00
덴마크 / 스웨덴 / 멕시코 101.00
세르비아 / 세네갈 / 페루 151.00
이집트 201.00
나이지리아 / 아이슬란드 251.00
일본 / 호주 301.00
코스타리카 / 모로코 401.00
한국 / 이란 / 튀니지 501.00
파나마 / 사우디 1001.00

조 1위
A조
우루과이 1.95
러시아 2.10
이집트 10.00
사우디 아라비아 34.00

B조
스페인 1.50
포르투갈 2.80
모로코 21.00
이란 21.00

C조
프랑스 1.40
덴마크 5.00
페루 7.00
호주 15.00

D조
아르헨티나 1.50
크로아티아 3.45
아이슬란드 12.00
나이지리아 12.00

E조
브라질 1.20
스위스 8.00
세르비아 10.00
코스타리카 15.00

F조
독일 1.30
멕시코 7.00
스웨덴 7.00
한국 15.00

G조
벨기에 1.70
잉글랜드 2.55
튀니지 10.00
파나마 26.00

H조
콜롬비아 2.10
폴란드 2.65
세네갈 7.00
일본 8.00


오스트리아의 유명 베팅업체 bwin의 월드컵 조추첨 후 배당률입니다. 원래 도박사 배당이 항상 정확한 것도 아니고 특히 조추첨 직후에 만들어진 거라 후에 변동이 있긴 하겠지만 대략적인 분위기는 이렇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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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맨
    배당 적절한 소액걸고 응원하면 재밌겠네요.. (물론 못걸지만)
    스페인이 프랑스보다 낮은건 왜일까. 물론 음바페 마샬이 잘하고 있긴한데.
    윌리엄 힐이 조금 늦게 올라왔는데 프랑스 11/2, 스페인 7/1로 역시 프랑스 근소우위로 해놨더군요. 대충 반 년 남았으니까 개막 직전에는 바뀔 수 있겠죠.
    Bernardeschi
    그리즈만이 인생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게 좀 크죠. 물론 라카제트 음바페 마샬 등등 써먹으면 그리즈만 쓰는것보다 쎌거같긴한데.
    유로16에서 그리즈만이 끝까지 어중간했으면 요새 폼 좋은 음바페 중심으로 다시 짜볼텐데 저때 그리즈만 임팩트가 뇌리에 생생할테니 그 딜레마로 꽤 고생하지 싶습니다.
    사나남편
    전 한국...2골넣고 9골쯤 먹는다 봅니다. 3패고요.
    비윈에게 비코따윈 우습지.
    애국 영차 애국 영차
    가즈아~
    수성펜
    독일과 브라질이 같다라...
    윌리엄힐은 독일>브라질>프랑스>스페인 순이더군요
    Bernardeschi
    저는 브라질에 걸겠는데 독일이 좀더 높아도 그럴만 하긴하죠.
    축알못이지만 대단위 리그의 우승팀 배당률에서 최하위 팀들 배당은 그냥 구색 맞추기라는 생각이... 월드컵 500번 반복 시뮬레이션하면 한국이 1번은 우승한다는 얘기인데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하거든요. 불가능한 수준의 천문학적 확률은 결코 아니지만 1/500보단 훨씬 작은 확률이란 생각이 직관적으로 들어서...
    유리소년
    15/16 프리미어리그에서 시즌시작전 배당 5000배 매겨진 팀이 우승하긴 했습니다.
    월드컵은 장기 38경기짜리 리그가 아니라 7경기 토너먼트방식이니 최하위팀이 5000배가 아니라 500배 매겨지는것도 이상한일은 아니지요..
    아무래도 그렇겠죠. 월드컵은 상대적 이변은 있을지언정 우승후보가 아닌 팀이 우승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으니 8위 아래로만 가도 배당률 따지는 게 의미가 없다시피 하죠.
    기적적으로 1무는 할꺼 같습니다. 과연 그 똥을 누가 밟을지.. 한국한테 무를 당하는 팀이 떨어질듯 (그런데 그게 독일은 아닐거 같습니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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