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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8/01/24 19:56:06 |
Name | Weinheimer |
Subject | 말이 많아도 너무 많은 게임. 토먼트 : 타이드 오브 누메네라 |
-총평 90년대 서양RPG게임들에게 향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겠으나, 아니라면 비추인 작품. 그게 아니더라도 75%이상 할인가라면 혜자인 게임. ㅡ개인적으로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는 본작과 비교해서 전체적인 완성도는 높으나 쓸데없는 헛소리가 더 많고, 로딩이 끔찍한 게임이었고, 디비니티는 전투 비중이 많이 높고, 힌트 없는 퍼즐이 많은 게임이었다. 주관적으로 디비니티>토먼트>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순으로 재밌었다 지나치게 많은 텍스트는 사람을 지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시나리오의 마무리나 분량 조절에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p.s 초회차 플레이 타임의 경우 스팀기록으로 28시간이 걸렸습니다. 단, 저같은 경우 선택지가 나올때 세이브를 하고 일부러 이상한 선택지를 고른다거나, 특정선택지로 진행해서 결과를 좀 보다가 로드를 하기도 해서 플레이 타임이 조금은 늘어난 걸 감안해주세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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