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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8/04/27 14:25:59 |
Name | 삼각팬티에운동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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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럼블피쉬-smile again(2007.3) |
https://youtu.be/eshNApdKJ5g 가끔 우울할때 들으면 좋은 노래입니다. 럼블피쉬가 2007년 4인조 밴드일때 발표한 노래로서, 이 뮤직비디오를 만들때 소품담당을 해서 친숙한 노래입니다. 사실 이 뮤직비디오를 기획할때 보컬 최진이는 코르셋에 가터벨트 의상을 착용하고 남자 멤버 세 명은 팬티 한 장만 입고 노래를 부르려고 했습니다.(그게 방송의상이였으면 큰일났겠죠?) 기획의도가 자유와 희망이라고 했나 그럴겁니다. 뮤비의 특성상 최진이만 코르셋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는걸 촬영을 했답니다. 촬영은 2007년 3월 10일 세트장 촬영을 실시하였으며, 2007년 3월 15일 야외촬영을 실시했구요. 묘지 장면은 양평공원, 서점장면은 영풍문고, 싸움 장면은 한강철교 아래, 커플 장면은 남산타워, 학교 장면은 양평의 모 고등학교에서 촬영했지요. 뮤직비디오의 테마는 20대 백수 청년(청년 실업자)얘기랑, 아내를 잃어서 슬픔과 좌절에 빠져 있는 30대 남자 얘기,헤어지려는 20대 커플, 고등학교의 10대 불량청소년을 다루었습니다. 노래보다 뮤직비디오가 더 기억나는 음악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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