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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8/06/28 00:09:32 |
Name | Leeka |
File #1 | 스크린샷_2018_06_27_오후_11.48.21.png (1.58 MB), Download : 3 |
Subject | [LOL] 위상이 내려간 리라와 삼용준이 만난 날 - 3주 2일차 리뷰 |
1. LCK 1~3위가 한팀도 안나가는 리프트 라이벌즈... 이거 의미 있는거 맞슴미까... -.-;; MSI는 '당시 각 지역 짱들' 만 나오고 롤드컵은 '당시 각 지역 짱 + 1년간 가장 잘한 팀 + 지옥의 선발전을 뚫은 팀' 으로만 구성되서 대표하는데.. 덕분에 이번 리프트 라이벌즈는.. 져도 별 느낌이 없을거 같다는 생각도... 2. 국대 탑솔.. 기인... 아프리카의 상승세에서 가장 큰건 그냥 국대 탑솔 기인의 존재감 아닌가 싶은 느낌이.. 진짜 미친듯이 잘합니다 -.-;; 그리핀 선수들이 1부리그에서 경기를 한적이 없어서 제외된걸 감안하면, 국대 라인업은 팀 분배를 하면서도 미친듯이 잘뽑은거 아닌가 싶은.. 원딜 암흑기에 원딜로 5승 1패를 달리고 있는 국대 바텀부터.. 지금 기인의 포스를 보면.. 3. 삼용준의 만남.. 다행이도 12시는 안넘겼다.. 인터뷰가 끝나고 보니 그래도 11시 50분... 삼용준의 만남은 강력했지만 그래도 12시는 넘기지 않았다는 점에서.. 안도? 4. 전클동의 위엄 오늘 경기. 전클동 아니였으면 과연 이렇게 재미있게 볼 수 있었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재미있는 경기를 재밌게 보게 만드는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지루한 경기를 재밌게 보게 할 수 있는건 캐스터와 해설자들이 해낼 수 있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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