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대학원에 박아놨던 책들을 집으로 옮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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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3	도서/문학나는 호모포비아인가? 19	불타는밀밭	19/01/11	5202	2
8728	도서/문학[CHAOS] 팬픽 소설 (2)	이슬먹고살죠	19/01/05	399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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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6	도서/문학[서평] 브로크백 마운틴 (애니 프루)	메아리	19/01/04	4462	3
8700	도서/문학첫글은 자작시 4	ginger	18/12/29	3403	5
8476	도서/문학추위를 싫어한 펭귄 줄거리입니다. 20	로즈니스	18/11/07	5416	15
8449	도서/문학(리뷰±잡설) 골든아워 그리고 시스템 4	카미트리아	18/10/31	382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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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9	도서/문학좋아하는 시 모음 2	그림자군	18/10/09	7471	11
8308	도서/문학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 _ 조지 오웰 5	nickyo	18/10/01	4537	8
8251	도서/문학주인공에겐 너무 강력한 라이벌 9	Raute	18/09/19	595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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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8/07/26 01:19:44
Name	JacquesEll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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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대학원에 박아놨던 책들을 집으로 옮겨왔습니다
https://redtea.kr/free/7943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홍차넷에 글을 적는 갓 같습니다. 몇년간 분주하게 지내다 조금씩 숨통이 트이기 시작하네요. 간만에 책장 인증입니다. 대학원의 미련들이 하나 둘 쌓여 이런 결과물이 만들어졌네요... 어머니의 등짝 스매싱과 잔소리 어택을 맞아가며 정리 했습니다. 아직 몇 권 더 챙기러 대학원을 들러야 하지만.. 무더운 여름 날씨가 조금 가라앉아야 움직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제 쌓이올린 이 미련들과 함께 앞으로를 잘 보내야겠습니다. p.s 최근 사회학과 국제정세 및 역사학 책들을 찾아보고 있는데요, 고수님들 훈수 좀 부탁드립니다. 3 이 게시판에 등록된 JacquesEllul님의 최근 게시물 18-07-26 대학원에 박아놨던 책들을 집으로 옮겨왔습니다 [15] 17-07-29 [단상] 오늘 하루도 [0] 17-04-17 세월호를 보고 왔습니다. [2] 16-11-18 [단상] 광장을 바라보며 [1] 16-10-15 지하철에서 엿들은 어느 모녀의 짧은 이야기 [10] 16-09-09 하나님 한 번만 더 할아버지와 대화하게 해주세요. [7] 16-09-07 보이지 않는 길을 향한 희망의 찬가 - Sing Street OST Go now [2] 16-08-03 [단상] 희한하다 [22] 16-07-31 언젠가 찾아올 그 때를 인내하는 단어, 기다림 [10] 16-07-08 미국서부여행을 시작했습니다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