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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8/07/26 01:19:44
Name   JacquesEll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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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대학원에 박아놨던 책들을 집으로 옮겨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홍차넷에 글을 적는 갓 같습니다. 몇년간 분주하게 지내다 조금씩 숨통이 트이기 시작하네요. 간만에 책장 인증입니다.

대학원의 미련들이 하나 둘 쌓여 이런 결과물이 만들어졌네요...

어머니의 등짝 스매싱과 잔소리 어택을 맞아가며 정리 했습니다.

아직 몇 권 더 챙기러 대학원을 들러야 하지만.. 무더운 여름 날씨가 조금 가라앉아야 움직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제 쌓이올린 이 미련들과 함께 앞으로를 잘 보내야겠습니다.

p.s 최근 사회학과 국제정세 및 역사학 책들을 찾아보고 있는데요, 고수님들 훈수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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