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8/07/31 13:55:03
Name   緑谷出久
Subject   한화생명의 서머는 어떻게 끝날까
롤챔스 서머 막바지로 들면서 스프링에 이어 또다시 플옵권은 혼돈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팬으로써 스프링에 이어 또 심장 쫄깃해지고 있네요.
남은 대진으로 보면


한화 - 킹존/MVP/아프리카/KT

아프리카 - SKT/한화/진에어

SKT - 아프리카/그리핀/킹존

승점과 승자승로 비교하면

한화 - 승점 +4/ 아프리카전은 1승거둔 상태/SKT와는 1승1패
아프리카 - 승점 +4/한화에게 현재 1패/SKT에게 1승
SKT - 승점 +1/한화와는 1승1패/아프리카와는 1패


그래서 쉽사리 예측이 좀 안됩니다...
아프리카는 하락세라는 점이 뼈아프고, 한화는 불안한 경기력과 대진, SKT는 탑과 극악의 대진이라 누가 더 우위다라고 평하기 애매합니다.

거기에 서로 간의 경기도 조금 남아서 아마 더 처절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한화팬으로 행복회로를 태운다면
1. 일단 비비큐, 진에어에게 이겼다는 것.
2. SKT도 마찬가지 대진운이며 아프리카는 폼이 좋지 않아 해볼 건덕지가 있다는 점.
3. KT는 신락스 시절부터 기묘한 상성관계를 쌓는다는 점(17시즌 KT는 락스에게 발목잡힌 것이(칼리라칸 첫 등장한 경기) 직행 티켓을 놓치고 롤드컵 못 간 이유 중 하나인데다 18 스프링에서 양팀은 1승1패에 서머 1라운드때 KT에게 이겼죠)

일단 포시 가서 4위 이상을 해야 롤드컵 선발전이라도 발을 걸칠 수 있으니... 제발 좀 4위 이상 했으면 좋겠군요.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1059 게임[LOL] 10월 17일 토요일 오늘의 일정 4 발그레 아이네꼬 20/10/15 4453 1
    5562 음악지코 신곡 '부딪혀' (카스 CF) Toby 17/05/03 4454 1
    7640 스포츠180609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추신수 시즌 11호 리드오프 홈런) 2 김치찌개 18/06/09 4454 1
    11964 정치국당은 국힘의 발목을 잡을 수 있을까..? 8 Picard 21/08/06 4454 1
    13473 IT/컴퓨터외국 보안 연구자가 분석한 한국 인터넷뱅킹 보안 15 Hard Rock Cafe, 23/01/10 4454 6
    7783 음악한 시간 늦게 일어났더니 6 바나나코우 18/07/03 4455 5
    796 음악Liz Phair - Why Can I? 4 새의선물 15/08/14 4456 0
    903 음악아재표 메탈 밴드들의 귀환 3 구밀복검 15/09/03 4456 0
    4302 도서/문학Too Much Love Will Kill You 5 알료사 16/12/06 4456 2
    9641 게임[LOL] 9월 9일 월요일 오늘의 일정 4 발그레 아이네꼬 19/09/08 4456 0
    5591 기타부동산 시리즈.jpg 김치찌개 17/05/09 4457 2
    6452 음악[팝송] 허츠 새 앨범 "Desire" 7 김치찌개 17/10/22 4457 3
    10326 기타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2 김치찌개 20/02/26 4457 0
    11213 사회주택문제로는 가장 성공한, 싱가포르의 주택제도 이야기 8 Leeka 20/12/11 4457 1
    4247 정치오늘 국정화교과서와 그 집필진이 공개되었습니다. 10 Raute 16/11/28 4458 0
    3076 정치믿거나 말거나 정운호 게이트... 13 Beer Inside 16/06/20 4458 0
    8213 일상/생각10년의 서사. 4 모기토끼소년 18/09/12 4458 4
    6876 일상/생각집 근처에 고등학교 야구부 있으면 좋은점 7 사람사람 18/01/02 4458 0
    11032 게임[롤드컵] 테스형과의 경기 이야기 5 Leeka 20/10/06 4458 1
    13058 일상/생각출근하기 전 가족들이 자는 모습을 보면 행복감이 느껴집니다. 13 큐리스 22/08/05 4458 20
    3071 창작[조각글 31주차] 오뎅의 추억 2 우너모 16/06/19 4459 2
    6728 일상/생각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7 쉬군 17/12/07 4459 16
    6047 음악Orchestral Jazz - 주류 대중문화로 자리잡은 재즈 9 Erzenico 17/08/03 4459 1
    4224 일상/생각착한 아이 컴플렉스 탈출기. 5 tannenbaum 16/11/24 4460 12
    5299 창작옆집에는 목련이며 장미가 흐드러지게 피었다 5 틸트 17/03/27 4461 8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