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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5/09/05 11:34:13 |
Name | 새의선물 |
Subject | 노래 두개... |
이 곡들을 떠올리게 된건 아마 맥심커버와 관련된 이야기들때문일껍니다. 그리고 카테고리를 음악으로 하고 싶지 않은건 아마도 노래가 주는 무게 때문일듯 싶네요. 떠올리기 싫을 기억을 살아가면서 최악의 상태에 있었을때에 대한 것을 노래로 만들어서 녹음하고 그걸 라이브에서 부르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고통이 따라왔을지 그리고 얼마나 커다란 용기를 내야 하는건지 상상이 잘 안갑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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