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9/06/30 22:11:02
Name   파란아게하
Subject   도전! 배밀기 논스톱 100개
- 탐라에 쓰다가 더 오래 자랑하고 싶어 티타임으로 이사옵니다 생활체육 카테고리가 생겼네용 띠용

2019 여름맞이 운동하는 남자 = 여운남 파란아게하입니다

☆지난 여운남★
https://redtea.kr/?b=12&n=654
https://redtea.kr/?b=31&n=104083
https://redtea.kr/?b=31&n=43268
https://redtea.kr/?b=31&n=43660
https://redtea.kr/?b=31&n=53424 -> 작년 인바디 측정 후 알파고님 의견에 따라 하체보다 상체 강화를 해보기로 결심하였고
올 여운남 프로젝트는 배밀기 100개 도전으로 정했습니다

버피가 적정이상의 전신운동 + 미칠듯한 심폐! 였다면
배밀기는 미칠듯한 상체! 느낌입니다

봄 지나가면서 50개 60개 70개 80개 90개 100개로 갯수를 늘려왔고
마무리로 숨도 고르지 않는 논스톱 배밀기에 도전하였습니다

https://youtu.be/nfCwa0dcodE
우선 성공하였습니다

아직 저도 훈련 중이기 때문에
아름다운 자세가 아닙니다

여름맞이 운동하는 남자라는 이름으로
매년 6월 말에 올려왔기 때문에
올해 역시 연중행사로 올립니다

아름다운 성취만큼 중요한 것은
나를 놓지 않고 뚜벅뚜벅 걸음을 내딛고
적절한 시기에 잊지않고 점검하며 나아지는 것,
그래서 한 번 더 나를 사랑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섹시한 여름을 응원합니다♥


https://youtu.be/WHFaqCBnGZA
+ 최근 매우 튼튼한 철봉을 구입하였습니다
풀업은 당분간 유지만 해두려고 합니당

++ 하체가 약간 줄었어도 상체의 약진으로 전체 골격근량은 늘었는데
체지방이 12.9 % 에서 11.9 % 로 줄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수치는 너무 낮지 않은 13 정도고 이건 원하는 바가 아니라
당분간은 유산소를 조금 자제해야겠어용

+++ 헐 지금 생각났네요 올초부터 플란체에 도전 중이다가 봄에 경미한 손목부상으로 잠정중단 중이었습니다
아직 놓지 않았습니다



16
  • ㄷㄷㄷㄷㄷㄷ 운동엔 춫천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35 일상/생각도종환을 다시 생각하다. 24 사악군 17/06/26 4133 0
7873 오프모임도전하겠습니다! 선릉역 뽕족 7시 ※급벙※ 36 소주왕승키 18/07/17 5609 10
9372 생활체육도전! 배밀기 논스톱 100개 39 파란아게하 19/06/30 8526 16
1460 음악도입부가 쩌는 음악 list5 - part2 14 darwin4078 15/11/04 10084 0
1249 음악도입부가 쩌는 음악 list5 25 darwin4078 15/10/14 12437 1
9871 일상/생각도움을 주며 살고싶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10 nothing 19/10/22 3811 30
156 기타도와줘요! 스피드왜건! 8 Yato_Kagura 15/06/01 10034 0
12348 일상/생각도어락을 고친 것은 화성학과 치과보철학이었다 2 Merrlen 21/12/15 3910 27
14885 IT/컴퓨터도시의 심연 (서울 싱크홀 모티브의 창작소설) 1 타는저녁놀 24/09/01 608 1
8745 일상/생각도서관에 쥐덫이 있던데...이거 쥐 나온다는 뜻이죠? 7 덕후나이트 19/01/10 3576 0
13962 도서/문학도서: 중국은 어떻게 실패하는가 4 우연한봄 23/06/07 2267 0
11800 도서/문학도서 리뷰 "동아시아, 해양과 대륙이 맞서다" - 김시덕 저 4 요일3장18절 21/06/18 4151 3
10617 도서/문학도서 리뷰 - 우울증 관련 두 권의 책 추천 6 풀잎 20/05/24 4935 7
10067 일상/생각도미노 인생 4 사이시옷 19/12/10 4919 21
3364 정치도모- 정의당 상. 하이쿠를 읊어라. 31 당근매니아 16/07/27 6518 2
5592 요리/음식도망친 여인, 돈나푸가타 1 마르코폴로 17/05/09 6331 6
13822 일상/생각도를 아시나요? 1 날이적당한어느날 23/05/07 1584 0
9964 사회도로공사 등 공기업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보며 드는 단상 16 s.v.p. 19/11/08 6023 1
14822 영화도라에몽 극장판 소개글 활활태워라 24/08/04 721 0
8012 일상/생각도덕의 구성에 대한 제 간단한 생각 6 벤쟈민 18/08/08 4131 2
10825 경제도대체 금(원자재)은 왜 이렇게 오를까 21 존보글 20/07/29 4743 3
2030 정치도널드 트럼프, 테드 크루즈, 아이들 11 눈부심 16/01/15 4554 0
10691 음악도깨비 잠 3 롤백 20/06/16 5203 3
10295 스포츠도그 어질리티: 2020 Westminster Kennel Club Dog Show 2 Darker-circle 20/02/16 5151 2
2887 기타덴뿌라인듯 덴뿌라 아닌 덴뿌라 같은 이야기 (덴뿌라는 거들뿐) 29 마르코폴로 16/05/25 7188 11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