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9/08/18 13:13:08
Name   djqjgfgh
Subject   소설과 라이트노벨 감상문
몇 가지 읽은 감상문을 써보려고 합니다. 일단 마음에 안 들었던 작품부터 말하자면요. 위대한 게츠비-미국의 문화를 알아야 더 이해 가능할 듯?,호밀밭의 파수꾼-홀든이 너무 찌질합니다. ,방패용사 성공담-주인공 동료들이 너무 발암입니다. 등이 있고요. 마음에 들었던 작품으로는 몽테크리스토 백작-복수극의 뼈대 정립이라는 의미만 아니라 재미도 갖췄다. 달과 6펜스-예술가의 혼이 강렬하게 느껴진다.오버로드-착각물과 먼치킨물 두 분야에서 모두 훌륭하다.등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재미있게 본 소설이나 라이트노벨도 궁금합니다. 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일요일 잘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575 역사안중근 의사의 동지 우덕순은 밀정확정? 안티파시즘 19/08/23 5917 11
    9574 역사관동대지진 대학살은 일본민간인이 주도했을까? 2 안티파시즘 19/08/23 5972 1
    9573 영화영화 <틴 스피릿> 예고편 (라라랜드 제작진, 엘르패닝 주연) 파오 19/08/23 6366 0
    9572 일상/생각해방후 보건의료 논쟁: 이용설 vs 최응석 5 OSDRYD 19/08/23 7103 11
    9571 음악나카모리 아키나 - 눈부신 둘이서(영상/가사) 착각범 19/08/22 5157 2
    9570 육아/가정부부 간의 갈등은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47 임아란 19/08/22 7512 31
    9569 일상/생각Routine과 Situation으로 보는 결혼생활과 이혼 36 Jace.WoM 19/08/22 8452 38
    9568 스포츠[NBA] 2000년대 이후 3점 트렌드의 변화 18 AGuyWithGlasses 19/08/21 7368 7
    9566 IT/컴퓨터앱스토어 한국 신용/직불카드 금일부터 지원 5 Leeka 19/08/20 4992 7
    9565 일상/생각다시 돌고 도는 일상... 3 알겠슘돠 19/08/20 4602 0
    9564 기타고이아니아 방사능 누출 사고 19 o happy dagger 19/08/20 7130 13
    9563 영화미드 체르노빌 2화 끝부분.....영상...... 5 헌혈빌런 19/08/20 6577 3
    9562 문화/예술넷플릭스 마인드헌터를 보고 13 저퀴 19/08/18 6719 9
    9561 정치홍콩의 재벌이 신문 광고를 냈습니다. 10 Leeka 19/08/18 6166 20
    9560 게임[오버워치] 스테이지 4 2/2/2 도입의 승자와 패자 1 Fate 19/08/18 4575 1
    9559 도서/문학소설과 라이트노벨 감상문 7 djqjgfgh 19/08/18 5243 0
    9558 기타홍콩의 안전을 기원하며 3 녹차김밥 19/08/18 5619 13
    9557 창작달랑베르시안 2# 태양연어 19/08/18 5000 0
    9556 음악[클래식] 모차르트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1악장 2 ElectricSheep 19/08/17 5024 1
    9555 게임오랫만에 하스 투기장 1 원추리 19/08/17 4659 2
    9554 오프모임토요일 점심 38 아침 19/08/16 6493 5
    9553 도서/문학(책리뷰)미스터 모노레일 - 김중혁 1 조지아1 19/08/16 5088 2
    9552 일상/생각혼자서 애 키우던 시기에 대한 추억... 39 o happy dagger 19/08/16 7531 51
    9551 의료/건강세상에서 가장 이기적인 환자 10 Jace.WoM 19/08/15 5932 31
    9549 창작[엽편소설] 빚어서 날카로운 물방울 2 착각범 19/08/15 5020 1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