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08/02 15:56:33
Name   The xian
Subject   문 대통령 "앞으로 벌어질 사태 책임, 일본 정부에 있다"
https://news.v.daum.net/v/20190802141922896

'일본 정부는 우리의 제안도 거부했고, 미국의 제안에도 응하지 않았다'
'(일본의 조치는) 부당한 무역보복이고, 인류의 가치와 국제법을 위반한 것이며, 자유무역질서의 부정이다'
'일본은 우리 경제의 성장을 가로막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
'일본의 조치는 한일관계의 중대한 도전이고, 세계 경제에 피해를 주는 민폐행위다'
'우리는 다시는 일본에게 지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역경을 도약의 기회로 만들 것이고 정부도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지원을 다하겠다'
'일본 정부의 조치 상황에 따라 우리도 단계적으로 대응조치를 강화해 나가겠다'
'우리는 악순환을 원치 않고 지금 상황을 멈출 수 있는 길은 오직 일본 정부의 부당한 조치 철회 및 대화뿐이다'
'역사적 가해자인 일본이 오히려 상처를 헤집는다면 국제사회의 양식이 결코 용인하지 않을 것이다'
'당장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도전에 굴복하면 역사는 또다시 반복된다'


워딩들이 하나같이 매우 강합니다.
어차피, 일본이 먼저 도발해서 이런 일이 벌어졌으니, 피할 수 없다면 싸워야겠지요, 아니,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지요.


- The xian -



6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6283 정치北, 또 동해상으로 발사체 쏘며 “맞을 짓 하지 말라” 경고 27 구박이 19/08/06 2853 0
16281 정치한국당 "日과 기술격차 50년..당정청, '지니' 갖고 있나" 28 The xian 19/08/06 3724 0
16276 정치"아베 수상님 사죄드립니다"..충격적인 '日 찬양' 10 The xian 19/08/05 1964 0
16274 정치지소미아, 박근혜 탄핵 전 식물정권 때 급히 서명 7 Darker-circle 19/08/05 2355 0
16272 정치서울 중구 'No Japan' 배너 1천100개 설치(종합) 28 자공진 19/08/05 2627 0
16266 정치한일군사정보협정 파기는 '자해 행위'일까 5 오호라 19/08/05 3162 0
16261 정치한국당, 언론 대응 강화.."기울어진 운동장 바로잡겠다" 4 The xian 19/08/04 2624 1
16256 정치야당 "이해찬, 사케 넘어가냐"..민주당 "청주 마셨다" 반박 15 오호라 19/08/03 3669 2
16251 정치추경 내역 뜯어보니…부품소재 국산화에 2천732억원 푼다(종합) 3 소원의항구 19/08/03 3817 0
16245 정치문 대통령 "앞으로 벌어질 사태 책임, 일본 정부에 있다" 44 The xian 19/08/02 4016 6
16243 정치'5·18 망언' 한국당 3명 서면조사만..저자세 논란 불지필듯 The xian 19/08/02 2337 1
16240 정치김종대 "日 무역보복 이전 정보보복..지소미아 이미 단절" 11 오호라 19/08/02 2827 0
16237 정치김재원 예결위원장, 음주 후 추경 논의? 1 날쇠 19/08/02 3059 0
16236 정치자정 넘긴 국회.. 추경안 막판 줄다리기 '6.7조 vs 3.6조' 3 The xian 19/08/02 1929 0
16229 정치강창일 "우리가 거지냐?..구걸외교 하러 온 것 아니다" 3 The xian 19/08/01 2188 0
16225 정치朴 정부, 日 경제보복 예상..대책 대신 판결 늦추기 '급급' 5 The xian 19/08/01 1970 1
16218 정치조경태 "전술핵 재배치해야..안 되면 자체 핵개발이라도" 18 오호라 19/07/31 2333 0
16209 정치이해찬, 조국 SNS 대일 메시지에 "공과 사는 분간해야" 7 The xian 19/07/31 2445 0
16208 정치민주당 신경민 "패스트트랙 수사거부 자유한국당은 '노쇼' 호날두 정당" 4 오호라 19/07/31 1958 0
16204 정치北, 엿새 만에 또.."호도반도서 발사체 수발 발사"(종합) 5 tannenbaum 19/07/31 2086 0
16203 정치朴 청와대도 "강제징용 개인 청구권 살아있다" 2 The xian 19/07/30 3733 2
16198 정치한 발 물러선 김성태, "딸 특혜 사죄..전적으로 KT 자의적 결정" 5 The xian 19/07/30 2319 2
16192 정치일, 6년 전부터 '강제징용 판결 압박'..외교부 문건 확인 1 The xian 19/07/30 3346 5
16191 정치[팩트체크] "일본 관광객, 서울역 앞 한국인들에 뭇매"? 확인해보니 3 The xian 19/07/29 3760 0
16189 정치여야, 8월1일 본회의서 추경 처리 합의..30일부터 '안보국회' 2 The xian 19/07/29 260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