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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9/08/03 08:45:20 |
Name | 소원의항구 |
Subject | 추경 내역 뜯어보니…부품소재 국산화에 2천732억원 푼다(종합) |
https://m.yna.co.kr/view/AKR20190801148651002?section=news 기사 제목은 통과된 추경에 대한 이야기지만 내용 중에는 자한당 삭감한 예산에 대해서 잘 나와 있네요. 반면, 국회 심사과정에서 야당이 '총선용 예산'이라며 최대 쟁점으로 삼았던 일자리 관련 예산은 삭감됐다.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123억5천만원) 희망근로 지원사업(-240억원) 지역공동체일자리(-66억3천만원) 등 고용노동부 구직급여(-4천500억원) 고용창출장려금(-720억8천만원) 전직실업자 등 능력개발 지원(-410억3천만원) 신중년사회공헌활동 지원(-41억4천만원) 취업성공패키지지원(-34억원) 등도 큰 폭으로 깎였다. 복지 예산 보건복지부 의료급여경상보조(-762억7천만원) 생계급여(-54억5천만원) 저소득층 미세먼지 마스크 보급(-129억3천만원)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 바우처(-8억2천만원) 산업부 신재생에너지금융지원 -330억원 신재생에너지보급지원 예산도 -100억원 환경부 농어촌 마을 하수도 정비(-146억7천만원) 대기개선추진대책 중 차세대 원격감시장비 도입(-179억4천만원) 전기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구축(-151억2천만원) 등도 ——— 시골, 저소득층 예산도 다 깍았네요. 이래놓고 총선때는 고용창출 실패라고 공격하겠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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