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10/19 11:00:53
Name   구밀복검
Subject   응답하라 한국 정부 (Feat.홍콩 시위대)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306011

"홍콩 시민들은 한국의 촛불집회와 5·18 광주민주화운동 그리고 '영화 1987'의 배경이 됐던 6월 항쟁 등으로 한국인이 민주와 인권을 위해 용기를 내 싸운 역사에 많은 감동을 하였다. 우리는 한국인들이 먼저 걸어온 민주화의 길을 홍콩 시민들과 함께 손잡고 가주길 희망한다."

"오늘 홍콩은 39년 전 광주가 됐다. 한국의 군부 독재 시절 국제 사회가 한국의 민주화 운동에 관심과 지지를 표한 것처럼, 이제는 한국도 홍콩에서 일어나는 민주화 열망에 더 많은 관심과 지지를 표해줄 것을 호소한다."

한국은 미국 뉴욕 유엔본부 총회장에서 치러진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선거에서 3년(2020년~2022년) 임기의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으로 당선됐습니다. 예비 인권 이사회 이사국으로서 주 UN 한국 대표부는 "인권이사회 이사국으로서 국제 인권 논의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전 세계 인권위기 상황에 대응하는 국제협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웃 지역에서 20주 가까이 진행된 홍콩 시위에 대해서는 아무런 공식 반응이 없었습니다. 한국 정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이 된 한국이 한국의 제1 수출국인 중국 정부의 눈치를 보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는 이유입니다.



느바와 블쟈에 이어 한국에게도 턴이 넘어왔군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869 국제‘꼬마 니콜라’ 삽화가 장 자크 상페 별세 5 swear 22/08/13 4155 3
38294 정치"윤석열 탄핵" 국민청원 동의 60만명 넘어…사이트도 마비(종합) 39 매뉴물있뉴 24/06/29 4155 0
34969 사회정글도로 경찰 위협했나‥접근하지 말라는 경고였나 12 그저그런 23/06/07 4155 0
28573 경제쿠팡, ‘묻지마 환불’ 막는다…반품·환불 확인 까다롭게 10 Beer Inside 22/03/11 4155 0
926 방송/연예YG, "2NE1 공식해체·위너 남태현 탈퇴" 5 Toby 16/11/25 4155 0
15006 경제르노삼성, 'XM3 인스파이어' 쇼카 세계 최초 공개 5 Dr.Pepper 19/03/28 4155 0
10145 정치원희룡, "아빠 호상 당해야" 페북 글 삭제 뒤 "가해자 처벌 원치 않아" 11 퓨질리어 18/05/15 4155 0
28834 정치탁현민 "김정숙 여사 옷값 논란? 사비 들여 카드로 구매" 23 cummings 22/03/30 4155 0
26787 스포츠'새로운 도전' 이승우, K리그1 수원FC와 이적협상 마무리 8 swear 21/12/02 4155 0
26534 사회"현역 아니면 남자가 아니냐"..병무청 영상에 네티즌 '대폭발' 9 Regenbogen 21/11/13 4155 1
30120 경제"세계 주요 제조업체들 재고 급증…10년 내 최대 규모" 15 기아트윈스 22/06/30 4155 0
24235 정치“GTX-D, 립서비스”…직원 실언에 국토부 해명 ‘진땀’ 15 Leeka 21/05/14 4155 1
29613 정치양승조 민주당 충남지사 후보, 30대 여성 성추행혐의로 피소 6 syzygii 22/05/26 4155 0
21425 정치"개인 계좌 들여다본다"…與, 부동산감독반 무소불위 권한 추진 28 Leeka 20/08/20 4155 0
37553 정치조국혁신당 돌풍에 20대 거부감…민주당에 악영향 주나 47 메존일각 24/03/31 4155 0
22706 스포츠LG, ‘30홈런 외인 타자’ 라모스와 100만 달러 재계약 6 아재 20/12/22 4155 0
437 기타'그것이 알고 싶다' PD "촬영현장에선 욕이 쏟아졌다" 1 NF140416 16/10/24 4155 2
28600 국제中, 2013년 우크라에 '핵공격시 보호' 약속 주목 다군 22/03/13 4155 0
22715 외신릅신 탄돌리지 말아요! 6 구밀복검 20/12/22 4155 2
36539 정치윤 대통령에게 “카카오 처벌” 요구한 택시기사는 ‘국힘 당직자’ 9 기아트윈스 23/11/07 4155 2
25277 사회50m 헤엄쳐 썰물에 떠밀려간 초교생 2명 구한 수영강사 3 구밀복검 21/08/10 4155 6
31167 국제러시아 뉴스.. 4 moqq 22/09/02 4155 0
31681 외신석유공사, 다나 페트롤리엄 매각 2 다군 22/10/06 4155 0
25026 의료/건강4차 대유행에도 민주노총, 23일 원주 집회.. 정부 "계획 철회하라" 13 Regenbogen 21/07/21 4155 0
457 기타인간은 원래 하루 두 번 자도록 설계됐다 7 하니n세이버 16/10/26 4155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