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3415507

어제 무슬림 아들이 군대가면 어째야하나 대통령에게 질문하는걸 우연히 봤거든요. 뉴스로도 있네요 ㅋ
얼마전 군대 채식 이야기도 생각나더라구요.

오뉴블에서 인상깊었던게 교도소에서 식단을 고르는거였읍니다. 코셔 푸드가 얼마나 맛나길래! 사실 아따 역시 미국 선진국 성님들은 뭐가 달라도 다른갑네란 생각도 들었지만 ㅋㅋ
나중에 찾아보니 나무위키보니 종교재단의 후원덕도 있다라고도 하더군요.

어차피 대한민국 군대야 대한민국이 후원해야하는거 아닌가...오고싶어 오는것도 아닌데 먹을거라도 잘해줘야하지않나.

뭐 모병제할꺼면 뭐라 안해도 알아서 잘할꺼지만 일단은.

정 안되면 채식등 식단에 맞춰 따로 부대라도 모아서하면 어떻겠나하는 생각도...뭐 높으신분들이 알아서 하셔야지.

군대 가고서야 왜 보급, 따뜻한 식사가 사기 어쩌구 타령했나 제대로 느꼈드랬죠 ㅋㅋ 그래서 먹을거정도는 원하는 걸로 잘 나왔으면하는 생각으루다가 접근을.

물론 고기반찬도 좀 넉넉히 줬으면 ㅠㅠ 배식할때마다 느낀건데 고기반찬 더 달라는 선임은 많고 항상 부족하던. 전 쏘야보다 제육, 오불이 더 좋았음. 물론 설거지는 끔찍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