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4/14 13:25:35
Name   곰곰이
Subject   학교 쉬니 제자 굶을까 걱정..18kg 배낭 멘 선생님의 밥배달
https://news.v.daum.net/v/20200414030054115?fbclid=IwAR35ZAzTCst2pw15-af94Fv-_kW_LK-tAQdQztk0wNrWexBwSnOaHVdRhws

-----------------------------------------
신종 코로나로 휴교해 제자들 끼니 걱정
영국 초교 교사 젠 포울스, 직접 점심배달
매일 78명 먹을 식사 18kg 메고 8km 걸어
지역 34%가 빈곤층, 학생 41% 무료 급식
감염예방 위해 문 앞에 두고 멀리서 인사
제자들 창문서 손인사, 감사메모도 붙여놔
-----------------------------------------

오병이어의 기적이 이런 모습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감동과는 별개로, 영국이 런던 빼고는 지방 경제 사정이 되게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기사의 내용을 보니 평소 피상적으로 접하는 '그레이트' 영국의 모습과 참 다르네요.



19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7481 방송/연예승리, 구속 면했다…軍입대로 이어질까 6 swear 19/11/15 4376 2
29263 IT/컴퓨터iphone 14는 i-cutout 디스플레이로 예상됩니다. 9 Beer Inside 22/04/29 4376 0
34895 의료/건강“심장 전문의 없나요” 연봉 10억에도 의사가 안 옵니다 31 dolmusa 23/06/02 4376 0
25937 정치"이재명 앞길 지뢰밭 세 개..대장동‧위례신도시 개발‧지역화폐" 45 구글 고랭이 21/09/28 4376 0
23637 정치박영선 "근로자의 날을 '노동절'로.. 공무원도 쉴수 있게" 6 맥주만땅 21/03/17 4376 0
23383 국제러시아 "조류 인플루엔자 H5N8형 첫 인간 감염 사례 확인" 1 다군 21/02/20 4376 0
28251 정치윤석열 : 호남이 잘되야 영남도 잘된다 33 syzygii 22/02/18 4376 0
18015 사회공익과 공무원의 갈등…누구를 위한 사회복무제도인가 27 코페르니쿠스 19/12/30 4376 0
14433 방송/연예"알바비까지 교수에게 헌납"..현직 배우 추가 폭로 외 3 tannenbaum 19/01/23 4376 0
25185 사회갓 낳은 아기 4층 밖으로 던진 20대 징역 2년 확정 9 swear 21/08/03 4376 0
28514 정치‘김만배 녹음’ 속 대화자, 뉴스타파 돈받는 용역직이었다 12 syzygii 22/03/07 4376 3
33124 정치'尹 발언' 감싸는 국민의힘…"이란은 깡패국가 지목된 곳" 14 오호라 23/01/19 4376 0
32104 사회카타르 월드컵 '거리응원' 없다…이태원 참사에 20년만에 처음 10 카르스 22/11/04 4376 0
36202 사회버거킹 ‘갑질’에 점주들 카드 쥐고 상경…“본사서만 결제” 유미 23/09/22 4376 0
18795 문화/예술신천지, 24일 서울서 기자회견..이만희 교주는 불참 3 The xian 20/02/22 4376 2
25196 국제'성추행'에 벼랑끝 내몰린 쿠오모..바이든까지 사퇴 촉구 가세 먹이 21/08/04 4376 0
33644 정치尹 "日 기업 배상 참여 얽매이지 마라" 지시... 강제동원 합의 급가속 34 오호라 23/03/06 4376 0
25712 사회원룸 빼 직원 월급주고 떠났다…23년 맥줏집 주인의 죽음 10 swear 21/09/12 4376 1
31856 스포츠 '학폭 논란' 숙제…이승엽 감독 "저라도 가서 사과하겠다" 22 tannenbaum 22/10/18 4376 2
28019 스포츠[공식발표] ISU '한국의 쇼트트랙 판정 이의제기, 받아들일 수 없다' 13 Regenbogen 22/02/08 4376 0
28531 IT/컴퓨터네이버, 미국 창작자 후원 플랫폼 '패트리온'에 118억 투자 15 Beer Inside 22/03/08 4376 0
14459 국제김정은 큰 선물 받았다. 북한 일대일로 참여 허용 5 오호라 19/01/26 4376 0
1916 IT/컴퓨터'구글이 해냈다'..인공지능으로 모자이크 없애는 기술 개발 11 tannenbaum 17/02/08 4376 0
25980 정치'아리팍' 42억에 놀란 국토부, 市에 "여의도개발 발표 연기" 8 moqq 21/09/30 4376 2
29564 사회“무조건 합격이세요” 엉터리 심리상담사, 기자도 땄다 2 syzygii 22/05/23 4376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