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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5/22 11:53:31 |
Name | DX루카포드 |
Subject | 정대협 원로들 12인 윤미향 옹호 입장문발표. 초대대표 "들어본적도 없어" |
https://www.news1.kr/articles/?3940763 정의연은 5. 20. 수요집회에서 정대협 설립 원로들의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정대협 원로들 "30년 활동…근거 없는 비판과 매도 도움 안돼 " '정대협을 만든 사람들'은 20일 수요집회에서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호소했다. 이들은 지난 1990년 정대협 설립을 준비하고 활동해온 원로들이다. 입장문에는 윤정옥·이효재 정대협 초대 대표, 지은희 전 여성부 장관 등 12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바로 다음날.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22/2020052200102.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단독] 정대협 만든 원로교수 격분 "윤미향, 할머니들에 못할짓" 정대협 공동창립자이자 초대대표인 윤정옥 이화여대 명예교수는 '그런 입장문에 동의한 적도, 동의할 수도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내 이름으로 입장문이 나갔느냐"고 되물은 뒤 "그런 말을 한 적도 없고 입장문에 대해 들어본 적도 없다"고 했다. 또 "정대협과 윤미향 전 대표에게서 최근 어떠한 연락도 받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윤 명예교수와 함께 위안부 문제 연구를 처음 시작했던 이효재(96) 이화여대 명예교수 측에서도 이 명예교수의 제자이자 측근인 여성학계 중진 A교수는 21일 "한국의 척박한 가부장제 문화에서 여성학과 여성 운동의 기반을 다진 두 학자의 이름을 윤미향의 부정을 덮는 데 쓰지 말라"고 했습니다. -- 정의연은 한 선배가 쓰고 다른 선배들에게는 읽어드리고 동의를 받았다 주장했습니다. 작성하고 동의를 구한 사람이 누군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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