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두가지가 아니라도 딱히 오를 이유가 없죠.

더 이상의 선거가 없는 집권 후반기의 대통령의 인기가 오를 이유를 찾기가 ....

너무 높았어서. 딱히 이유가 있어서 내려왔다고 보기도 어렵고 지금도 높고 높죠.

아직도 50%를 넘는다게 더 신기하네요.
콘크리트 지지층 빼고 생각해도 지나치게 높은것 같아요.

지지층 제외하고도 다른 대안책이 없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는 점도 하나의 요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코로나 시국에는 위기감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자국 정부에 웬만하면 힘을 보태줍니다. 일부 예외도 있지만..

오래 갔죠 역대급으로

잘하고 있냐 하면 잘한다고 대답은 어려운데
다른 대안이 있냐 하면 그건 아니라서요

민주당이 독재한다고 해도 대안이 없습니다.

양당이 번갈아 가면서 해먹는거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정권말이라 앞으로 오르기도 힘들겠지만, 거꾸로 최대한 정권평가를 박하게 한다고 해도 그렇게 크게 떨어질것 같지도 않습니다. 완만하게 조금씩 내려가거나 현상유지 하지 않을까 싶어요.

북한문제야 일희일비가 의미없기도 하거니와. 적어도 문정부 군사동향보면 유사시 북진통일도 가능성 높게 보는것 아닌가 싶을정도고, 북에 뭘 퍼주지는 않았지만 어쨋든 말과 쇼로 성의를 다 하고 나니 명분은 우리에게 있고 지금부터는 북한이 헛짓하면 대놓고 힘을 보여주는 단계까지 온것 같고요. 이제는 진짜 북한하기에 달린것 같아요.

또 내가 잘하는것보다 상대가 못하는것이 승리이유일 때가 많은데, 지금은 문재인정부나 민주당보다 나은데가 없죠.

하나는 없어져야되고요. 하나가 갈라지던지 새로 생겨야죠.

내려갔다고 하기엔 그래도 과반이라 ㅋㅋ

대안부재가 재앙급이죠. 제가 양당제에 찬성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코로나 펌핑이 빠진거죠.

그자찍이 지지율안전망이군요.

사실 최서원 게이트 전만해도 미통당 진영이 나름대로 열심히 하긴 했는데, 최서원 게이트가 하도 역대급이라;;

갤럽의 분석에 따르면 북풍이 대통령 지지율에 직격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