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11/16 21:15:55
Name   하트필드
Subject   방송인 사유리, 홀로 엄마가 됐다…“꿈이 아닐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6&aid=0010935059

[사유리 씨는 KBS와의 통화에서 "(의사가) 자연임신이 어려운 데다 지금 당장 시험관을 하더라도 성공확률이 높지 않다고 하더라고요"라며 "그때 진짜 눈앞이 무너지는 것 같았어요. 죽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시간이 지나면 더 나빠질 거고 시기를 놓치면 평생 아이를 못 가진다고 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아기를 낳길 원했던 사유리 씨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별로 없었습니다. 우선 가장 생각하기 쉬운 건 결혼이었습니다. 하지만 아기를 낳기 위한 이유만으로 급하게 결혼할 사람을 찾고 싶지도, 사랑하지도 않은 사람과 결혼을 하기도 싫었습니다. 고심 끝에 결혼하지 않고 '엄마'가 되기로 결정했습니다]

-----------------------------------

자세한건 KBS 9시 뉴스에서 계속이라는군요. 아니 뉴스 뉴스 ㅜㅜ



4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119 사회'알고보니 변호사였네' 환자 동의 없이 폐 절제한 의사.. 대법 "11억원 물어줘라" 34 맥주만땅 21/07/28 4425 0
24919 댓글잠금 사회홍남기 "청년 취업자 21년 만에 최대폭 증가…고용 개선세 뚜렷" 54 Escapism 21/07/14 4425 0
24424 국제WHO, 코로나19 주요 변이에 새 명칭…"낙인·차별 방지" 6 다군 21/06/01 4425 1
23649 정치협상 결렬 1시간도 안 돼..안철수 "오세훈 제안 수용하겠다" 12 Picard 21/03/18 4425 0
23584 사회키오스크서 20분…"딸, 난 끝났나봐" 엄마가 울었다 16 혀니 21/03/12 4425 0
22630 의료/건강3단계 격상시 의무화되는 재택근무 범위는.. 제외되는 필수인력 기준은 노사 협의? 5 알겠슘돠 20/12/16 4425 0
22611 의료/건강"건보료가 2배, 노후 어쩌라고" 건보공단 몰려간 은퇴자들 7 맥주만땅 20/12/15 4425 1
22297 의료/건강전남대병원, 5천여명 전수 검사…16일까지 응급실·외래 폐쇄(종합) 12 다군 20/11/14 4425 0
21405 의료/건강"야외선 감염 없어" 의료인 말에..집회 참가자들 "검사 거부" 18 Schweigen 20/08/19 4425 5
20759 의료/건강 부산항 입항 러시아 선박서 선원 16명 코로나19 집단 확진 4 맥주만땅 20/06/23 4425 0
20560 국제인니 혼전 성관계 커플, 마스크 쓰고 '공개 회초리' 맞아 1 Erzenico 20/06/06 4425 0
20264 기타깡패 동원한 보안사에 필름 뺏겨..31년만에 빛 본 5·18 영화 7 o happy dagger 20/05/18 4425 8
20241 의료/건강하루 2~3잔 커피, 뱃살 빼준다 25 swear 20/05/15 4425 0
15414 스포츠로프터스-치크, 친선경기 중 부상… 아킬레스건 완전 파열 손금불산입 19/05/16 4425 0
14004 게임젠지가 보여준 게임단의 품격 3 Aftermath 18/12/23 4425 0
13704 문화/예술먼나라 이웃나라 37년 이원복 "인도·아프리카도 가야죠" 6 벤쟈민 18/12/05 4425 0
8814 사회'미투플레인을 멈춰주세요' 12 레지엔 18/03/24 4425 3
7165 정치노사모 핵심 ‘미키루크’ 이상호, 연봉 2억7천?… ‘낙하산’ 논란 20 우주최강워리어 17/12/27 4425 2
6215 스포츠KBO, 2018년 FA 승인 선수 18명 명단 공시 2 그림자군 17/11/07 4425 0
2382 스포츠축구로 번진 사드 보복…전세기 운항 거절 베누진A 17/03/17 4425 0
1632 게임리니지2 레볼루션 한달 매출 2000억 12 Toby 17/01/18 4425 0
37264 게임한국 떠나는 트위치에 'VOD 중단' 이유로 과징금 4억3500만 원 4 Cascade 24/02/23 4424 0
36798 정치한동훈 “김건희 특검법은 악법···명품백 수수? 몰카 공작” 11 퓨질리어 23/12/19 4424 0
35876 정치 국방부 조사본부 “사단장 범죄 혐의 특정 어렵다”···해병대 수사단 결과 뒤집기 4 swear 23/08/21 4424 0
35610 사회경찰 "서이초 교사-학부모와 수차례 연락…갑질 확인 안돼" 10 곰곰이 23/08/01 4424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