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11/23 11:03:06수정됨
Name   사악군
Subject   3분기 1분위 가계근로소득 10.7%감소, 월세 실주거비지출 증가세 전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2032256&isYeonhapFlash=Y&rc=N

23일 통계청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3분기 전국 2인 이상 가구의 실제주거비 지출이
월평균 8만4천200원으로 1년 전보다 1.6% 늘었습니다.

이는 자가나 전세로 거주해 월세를 부담하지 않는 가구까지 포함해 산출한 평균치로,
실제 월세로 사는 가구의 지출은 이보다 훨씬 많습니다.

가구당 실제주거비 지출은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8% 줄어든 7만3천700원,
2분기에는 1.8% 감소한 7만8천900원이었으나 3분기 들어 8만4천원대로 올라서 증가했습니다.

2분기까지 전년동기대비 -이던 주거비 지출이 3분기 들어 +로 전환되었습니다.
2분기와 3분기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굳이 이야기할 필요도 없겠지요.

주로 소득 하위 20% 계층인 1분위에서 월세 비중이 상승했습니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1119/104046792/1

반면 3분기 가계근로소득은 역대 최대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월평균 근로소득은 347만7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3만8000원) 줄어,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03년 이후 최대 감소 폭입니다.

소득 하위 20%의 근로소득은 전년 동기 대비 [10.7%] 줄어 모든 소득 계층 중 가장 많이 감소했습니다.
3분기 임시 일용직 일자리는 1년 전과 비교해 39만2000개가 사라졌고,
반면 소득 상위 20%의 근로소득은 같은 기간 0.6% 줄어드는데 그쳐 양극화는 더욱 극심해졌습니다.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369 사회서울 신규 확진자 80명 늘어..성북 사랑제일교회 4543명 검사받아야 9 The xian 20/08/15 4128 0
35450 사회오송 지하차도 차량 10여대 고립…1명 사망·구조작업 난항(종합) 6 다군 23/07/15 4128 1
635 기타"정유라가 승마대회 2등하자 경찰 출동해 심판들 다 잡아갔다" 3 하니n세이버 16/11/09 4128 0
36220 정치[여론조사꽃]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 적·부 엇갈려 6 매뉴물있뉴 23/09/25 4128 1
36733 정치엑스포 불발 위로행사에 주요 그룹총수들 참여 8 퓨질리어 23/12/06 4128 0
127 기타[국제] '일본판 CIA' 청사진 나왔다 님니리님님 16/09/14 4128 0
25727 정치송영길 "과거 윤석열 인사청문회 통과시킨 것, 통절히 반성" 2 맥주만땅 21/09/13 4128 0
20353 의료/건강대구도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환자 발생(종합2보) 3 다군 20/05/23 4128 1
33665 정치‘尹 절친’ 석동현 “식민지배 받은 나라 중 사죄·배상 악쓰는 건 한국뿐” 12 괄하이드 23/03/07 4128 1
20355 사회제2의 정의연 막는다.. 기부금 많은 단체, 정부가 회계법인 지정 14 empier 20/05/23 4128 1
16516 정치김문수, 지소미아 종료에 "독도는 누구와 지키냐" 12 The xian 19/08/23 4128 0
12425 스포츠운명의 PK 키커, 왜 손흥민 아닌 황희찬이었을까 8 the 18/08/27 4128 0
31881 경제'月 700톤' 오갈 데 없는 푸르밀 농가..동원에 쏠린 눈 1 Beer Inside 22/10/20 4128 0
29068 사회혈세 290억원 들어간 한전공대, 면접에서 탈원전 지지자 선별 논란 7 cummings 22/04/15 4128 0
26767 사회정부, 불법촬영 디지털 성범죄물 검색차단 세계최초 시행 7 Profit 21/12/01 4128 0
22164 정치연합뉴스에 기고문을 보낸 조 바이든 후보 11 기아트윈스 20/10/30 4128 0
23700 의료/건강문재인 대통령 부부, 코로나19 백신 접종 5 닭장군 21/03/23 4128 0
5269 IT/컴퓨터명의로 거듭난 AI.."30초만에 폐암·유방암 진단" 8 유리소년 17/09/12 4128 0
30869 국제‘꼬마 니콜라’ 삽화가 장 자크 상페 별세 5 swear 22/08/13 4128 3
12951 스포츠'독수리' 최용수 감독, 2년4개월만 '소방수'로 FC서울 사령탑 전격 복귀 1 Dr.Pepper 18/10/11 4128 0
29593 정치10대 폭주족들, 막아선 경찰차에 '쾅'…이준석 "경찰, 잘한 거다" 26 syzygii 22/05/24 4128 1
10145 정치원희룡, "아빠 호상 당해야" 페북 글 삭제 뒤 "가해자 처벌 원치 않아" 11 퓨질리어 18/05/15 4128 0
35233 정치당정 “예비군 학습권 보장…2학기 시작 전 시행” 10 swear 23/06/28 4128 0
18338 경제합수단 폐지.. 증권가 '라임-신라젠 사태 어쩌나' 3 나림 20/01/25 4128 3
24235 정치“GTX-D, 립서비스”…직원 실언에 국토부 해명 ‘진땀’ 15 Leeka 21/05/14 4128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