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1/06 16:23:16
Name   물냉과비냉사이
Subject   문 대통령 “입양아동 사후관리에 만전 기해달라”…복지부에 지시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977239.html


<문재인 대통령이 입양아동 정인이 학대사망 사건과 관련해 “입양의 전 절차에 ‘아동의 이익이 최우선되어야 한다’(입양특례법 4조)는 원칙이 철저하게 구현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4일 “입양아동을 사후에 관리하는데 만전을 기해달라. 입양 절차 전반의 공적 관리·감독 뿐 아니라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관계부처에 지시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입양이 문제일까요? 왜 '입양'아동만 콕집어서 관리대상이 되어야 할까요?
결국, 야당에서 비판이 나왔습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36726628915096&mediaCodeNo=257&OutLnkChk=Y


이 정부가 문제의 본질을 한참 잘못 파악하는게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만 "입양이 아니라 학대가 문제"다 간단한 것을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 청와대에는 단 한명도 없었나봅니다. 아니면 대통령 말씀이시니 문제제기나 토론 없이 그냥 그 내용 그대로 브리핑까지 흘러나왔거나.



3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219 국제"덴마크, 코로나19 돌연변이에 밍크 모두 살처분" 2 다군 20/11/05 4179 0
25036 정치재난지원금 오늘 가닥…"전국민 23만원씩 지원" 급부상 34 메존일각 21/07/22 4179 0
35023 정치'日원전 드라마' 공개 지연에 野 "尹정부 눈치?"…與 "가짜뉴스" 5 괄하이드 23/06/13 4179 0
22482 국제EU의회 헝가리 의원, ‘동성 난교파티’ 참석 했다 적발…사과 후 사퇴 9 쿠팡 20/12/03 4179 2
11988 경제무시무시한 누진세, 에어컨 전기세 절약하는 법 벤쟈민 18/08/02 4179 0
21973 사회직업 숨겨 '7차 감염' 부른 인천 학원강사 징역 6개월 실형(종합) 2 다군 20/10/08 4179 1
2774 방송/연예콜드플레이 이어 스팅도 한국 온다..5월 소극장 공연 11 Beer Inside 17/04/18 4179 1
28630 정치문 대통령-윤 당선인 오늘 회동 무산 16 the 22/03/16 4179 0
22231 과학/기술AI의 슬픈 착각 '대머리가 공인 줄 알고… ' 7 방사능홍차 20/11/07 4179 2
29660 스포츠‘나라 지키러 가는’ 이준석 “김대중 조언, 영양가 하나도 없어” 14 8할 22/05/30 4179 1
2013 스포츠뉴스 본문 LG "억울한 누명 벗은 정찬헌, 맞고소 안한다" 2 tannenbaum 17/02/18 4179 0
23261 사회'환경부 블랙리스트' 김은경 징역 2년6개월…법정구속 2 empier 21/02/09 4179 0
30431 사회텀블러 씻어서 커피 담아주세요... 카페에 당당한 설거지 요구? 16 메타휴먼 22/07/19 4179 0
18912 의료/건강하버드대 교수 "1년내 세계인구 40~70% 코로나19 감염 가능성" 13 BLACK 20/02/26 4179 0
24544 사회"버스탔어요 아빠 사랑해" 마지막 인사…"따뜻한 손 잡지도 못하고" 오열 2 swear 21/06/10 4179 0
25057 사회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 19 소요 21/07/23 4179 0
27106 경제내년 표준지 공시지가 10.16% 오른다…세부담 늘어날 듯 12 syzygii 21/12/22 4179 0
1507 IT/컴퓨터웬 이석기 석방? 9 tannenbaum 17/01/07 4179 0
19171 의료/건강요양시설 근무하는 신천지 신도 1363명 코로나 검사 안 받아 18 ArcanumToss 20/03/10 4179 2
20452 정치노태우 아들 "5·18 조화는 아버지 뜻"..망월묘역도 참배 2 토끼모자를쓴펭귄 20/05/30 4179 0
24036 사회난방도 없는 폐건물에서 코로나 격리를 버틴 병사들 16 매뉴물있뉴 21/04/22 4179 2
13285 문화/예술남궁연 무혐의, 미투 의혹.."입증 어렵다" 8 DarkcircleX 18/11/08 4179 0
10726 국제[외신] 폭스뉴스에서 북-미 정상회담을 두 독재자의 만남으로 말한 것을 사과해 3 맥주만땅 18/06/11 4179 0
18918 사회헤어진 여자친구 살해 후 아라뱃길에 버린 20대 검거 7 swear 20/02/26 4179 0
34538 정치尹, 기시다 과거사 발언에 "진정성 있는 입장 보여줘 감사" 10 dolmusa 23/05/07 417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