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1/15 23:01:24
Name   구밀복검
Subject   의회 폭동 이후 트럼프의 명예학위가 잇따라 철회 돼
https://www.forbes.com/sites/jackbrewster/2021/01/14/colleges-rescind-honorary-degrees-awarded-to-trump-giuliani-following-capitol-riot/?sh=1a2611ba2433

철회에 나선 대학들을 정리하면
리하이 대학(1988년 수여)
와그너 대학(2004년)
미들버리 대학(2005년)

이외에  스코틀랜드 로버트 고든 대학은 이미 2015년에 명예학위를 박탈한 바 있다고 하며, 세인트 존 피셔 대학은 2015년 트럼프의 변호사인 줄리아니에게 수여한 학위를 철회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하네요. 현재로서는 리버티 대학 하나만이 트럼프를 옹호 중입니다. 성추문으로 사퇴한 전 리버티 대학 총장 제리 폴웰은 본인이 사퇴만 안 했으면 트럼프에게 학위 하나를 더 수여할 것이며 트럼프는 잘못한 게 없다고 주장했네요.

펜실베이니아 대학은 졸업생들이 트럼프의 와튼 스쿨 경제학사 학위를 박탈하라고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좋아하는 펜실베이니아 에버뉴 ㅜㅠ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837 정치박지현 "부동산 정책실패 책임자·물의 전력자 공천 금지" 17 카르스 22/03/30 4289 2
19366 경제한미 통화스와프 체결…600억달러 규모 34 그저그런 20/03/19 4289 0
34219 사회틈만 나면 6살 딸 성폭행한 새아빠…친모는 남편 편 들었다 15 비물리학진 23/04/12 4289 0
1201 방송/연예 배우 현빈-강소라 "저희 사귑니다 9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6/12/15 4289 0
15283 경제제네시스 신형 G80 미국서 만든다…브랜드 출범 후 첫 해외생산 24 맥주만땅 19/04/30 4289 1
22966 외신의회 폭동 이후 트럼프의 명예학위가 잇따라 철회 돼 5 구밀복검 21/01/15 4289 0
24502 과학/기술시베리아 영구동토서 2만4천년만에 해동된 담륜충 생식 활동 4 다군 21/06/08 4289 0
23489 국제뉴질랜드 해역서 세차례 강진…규모 8.1 지진에 쓰나미 경보도(종합3보) 3 다군 21/03/05 4289 0
6082 스포츠SK 임석진, 금지약물복용...내년 36경기 출장정지 8 키스도사 17/10/27 4289 0
20162 스포츠FIFA 투표 최종결과 박지성 54% vs 혼다 46% 6 swear 20/05/10 4289 0
3270 경제착한기업 오뚜기 오해와 진실 : 비정규직->정규직 전환 사실이 아닌걸로 밝혀져... 1 tannenbaum 17/05/27 4289 1
26310 정치"아파트 100년 고쳐 쓰면 어떠냐"…김헌동 SH사장 후보 '구설' 24 cummings 21/10/26 4289 0
16844 사회'유학생'에 무차별 폭행..커지는 '외국인 혐오' 14 김리 19/09/17 4289 0
25040 의료/건강신규확진 1천842명 또 최다기록…비수도권 이틀째 500명대 35.6%(종합) 7 바닷가소금짠내 21/07/22 4289 0
27344 의료/건강"백신 접종해야" 권장하던 의료 전문가인데..정작 본인은 건강상 이유로 2차접종 안해 12 empier 22/01/03 4289 0
28882 사회김어준 "멤버십 여론조사기관 만든다..장미회원 혜택 저녁식사" 28 empier 22/04/02 4289 0
20179 국제오바마 비방트윗만 하루새 '100건 넘게' 날린 트럼프 7 유럽마니아 20/05/11 4289 0
21971 경제잇단 화재 발생 코나 EV 자발적 리콜…"배터리 셀 제조 불량"(종합) 5 다군 20/10/08 4289 2
15317 사회어린이날 일가족 4명 숨진채 발견…극단적 선택 추정 10 swear 19/05/05 4289 1
16087 방송/연예전종환 MBC 아나운서 “계약직들, 파업 당시 대체인력 역할” 6 CONTAXND 19/07/20 4289 0
22489 방송/연예넷플릭스, 백종원과 술 토크 `백스피릿` 제작 8 swear 20/12/04 4289 1
35036 기타17년 간 생산됐던 '맥스', 이제 안녕 10 비어-도슨트 23/06/14 4289 0
22751 국제일본, 모든 국가·지역서 외국인 신규 입국 일시 정지(종합) 5 다군 20/12/26 4289 1
36575 정치與 난데없는 ‘문자 리스크’… “휴대폰 압수할 수도 없고” 6 Cascade 23/11/13 4289 0
18148 사회정의당 탈당한 진중권 "앞으로 페친은 여성만 받겠다" 16 Darker-circle 20/01/11 428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