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3/03 19:42:13
Name   주식하는 제로스
File #1   1614766228_2021030300133_0.png (372.0 KB), Download : 71
Subject   “정유라를 대통령으로 만들려고 했다”세종교육청, 촛불혁명 교재 보급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03/03/STGKAROFPBBD3EB3ELM4LTD23U/?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세종시교육청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극찬하고, 검찰·삼성·야당 등을 매도하는 등
이념 편향적인 주장이 담긴 책을 기증받아 관내 전체 초·중·고교에 배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세종교육청은 “기증받은 책이며, 수업 활용을 강제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와 활용하라고 했지만 활용에 [강제]하지는 않았답니다! 클린하네요? 진짜 욕욕욕.

박원순 극찬은 2017 출판된 책이라 그렇답니다.

그런데 이 책을 기부받은 건 언제? 2021. 2. 바로 지난달.

지역 99개 초·중·고교에 450쪽짜리 ‘촛불혁명’이란 제목의 책을 기증받아 학교당 1권씩 배포했습니다.

교육청에서 학교마다 책을 뿌렸는데 참 클린하군요.

내용은 어떤내용일까요?

‘정유라가 올림픽 금메달을 따게 한 뒤 제2의 김연아로 정계에 진출시켜
보수정당의 차세대 대통령으로 집권시키려 한 프로젝트가 아니던가’ -??

‘우렁각시 같은 서울시 직원과 시장님께 감사를!’
‘우리 앞으로도 서울시장만큼은 꼭 제대로 뽑자’

‘그 많은 죄를 저지르고 죗값을 받지 않고 훨씬 더 강력해진 불패의 존재, 바로 재벌 삼성과 정치 검찰이다’

이런 책을 보궐선거를 앞두고 학교마다 배포한 교육청은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국민 참여 중요성을 제시한 자료로 판단, 배포했다”
“수업에 활용하도록 강제하지 않았고, 활용 여부는 학교와 교사의 자율적 판단 사항”
라고 합니다. 퉷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099 정치안철수 "다당제 전환이 목표…제가 한국의 마크롱인 이유" 4 danielbard 22/02/11 2554 0
17610 IT/컴퓨터러시아는 왜 젖소에 VR 헤드셋 씌웠나 2 메리메리 19/11/27 2554 2
26317 사회사고 부상자 돕다 숨진 故 이영곤 원장 등 4명 'LG의인상' swear 21/10/27 2554 2
19669 정치이인영 “여야 긴급회동 제안…긴급재정명령 건의도 검토” 1 ArcanumToss 20/04/07 2554 1
26585 정치이준석 "윤석열, 입당할 때 나를 패싱하긴 했다..반복 안돼" 8 구글 고랭이 21/11/18 2554 0
9690 경제명동 한복판 커피집..대박난 그곳 주인은 조현아 2 알겠슘돠 18/04/25 2554 0
21218 스포츠야구팬의 운명은 8세에 결정된다 11 다키스트서클 20/08/04 2554 0
11507 국제'지각생' 푸틴..메르켈 4시간·아베 3시간·트럼프 35분 '수모' 퓨질리어 18/07/17 2554 0
33789 정치윤 “적기지 공격능력 보유 이해”…‘독도는 일본땅’ 문서에 침묵 46 곰곰이 23/03/16 2554 2
28927 사회김어준 "尹, 조국 딸‧부인 등 밟고 대권 출발..부산대 결정은 정치적" 23 empier 22/04/06 2554 0
8979 정치국회의원 여성 비례후보, 반드시 홀수순번 배치해야 8 알겠슘돠 18/03/31 2553 0
26903 사회'집단감염' 성남시 분당보건소 대면업무·선별진료소 잠정 중단(종합) 5 다군 21/12/10 2553 2
28952 정치산업·통상 고위직 당시, 한덕수 집 세입자는 '미 석유기업' 3 노바로마 22/04/07 2553 0
22045 국제태국 정부, 시위 진압에 軍 투입 고려... 최악의 ‘유혈사태’로 번지나 3 메오라시 20/10/16 2553 0
35613 사회단독] '원만하게 해결?'...주호민, 법정서는 "강력히 처벌해달라" 19 활활태워라 23/08/01 2553 0
21804 정치이낙연 '이재민 편에서 섬진강 수해 규명,지원할 것' 1 알료사 20/09/19 2553 0
27441 정치안철수 '15%' 찍었다 '보수·중도·2030' 급등..李 36% 尹 26% 33 구글 고랭이 22/01/07 2553 0
15159 국제트럼프, 9ㆍ11 테러영상 짜깁기로 민주당 무슬림 의원 공격… 미국 정가 발칵 3 오호라 19/04/15 2553 0
26685 정치김용민 "민주당 의원들 SNS 체크" 13 moqq 21/11/25 2553 3
21822 스포츠T1 - 롤드컵 진출을 놓친 스프링 우승팀 The xian 20/09/21 2553 0
7753 기타이대목동병원 사망 신생아 유족 "잊혀질까 두렵다" 3 알겠슘돠 18/01/30 2553 0
28241 사회대전지역 국립대 하나되나…충남대·한밭대 통합설 나와 19 왼쪽의지배자 22/02/18 2553 0
30049 정치민주 "법사위원장 與에 주겠다..국힘도 합의 지켜라" 10 매뉴물있뉴 22/06/24 2553 0
28262 국제우크라 친러 지역 반군 “총동원령” 선포 9 인생호의 선장 22/02/19 2553 0
9843 기타남북 정상 ‘도보다리 밀담’ 엿들은 새는… 7 moira 18/05/02 255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