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4/30 18:13:13
Name   구밀복검
File #1   SSI_20210429212915_O2.jpg (175.8 KB), Download : 54
Subject   美의회의 초당적 신냉전 마스터플랜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430027003

- 인터넷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통신 기술에 대해서 국무부로 하여금 동맹국들과 디지털연결 및 [사이버보안 파트너십]을 결성하여 경쟁 친화적이며 보안성이 우수한 정보통신기술 정책 및 규정 등을 도입하여 개방적이고 안전한 인터넷을 구축
- 핵심 기술영역으로 간주되는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5G 통신 및 무선통신네트워킹 기술, 반도체 제조, 생명공학, 양자컴퓨팅, 안면인식기술 및 검열소프트웨어 등의 감시기술, 광섬유 케이블 등에 대해서 [기술 파트너십 사무소]를 설치해 동맹국들과 함께 기술 통제 및 국제표준 제정
- 중국 공산당의 인터넷 검열 및 감시를 우회할 수 있는 P2P 연결 및 개인정보 보호 도구 개발을 위한 기술지원을 확대
- 40개의 대표적인 국제기구를 선정하고, 여기에서 중국과 중국 공산당의 영향력이 어느 수준인지, 그리고 지난 10년간 어떻게 확대되었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지표를 통해 분석
- 해당 기구에 근무하는 중국인 직원 수뿐만 아니라 해당 기구의 활동과 중국 공산당의 프로그램 및 이니셔티브와의 유사성을 검토하고, 중국 관련 기업의 장비 및 기술납품현황 등을 파악
- 일대일로 사업에 대해 미국의 직접적인 지원확대를 통한 견제
- 뇌물수수, 부패, 인권침해 및 환경파괴 등 중국의 부정적 영향에 대한 해당 국민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해당국 시민사회와 독립적인 언론을 지원
- 제1도련선과 제2도련선에 통합 미사일 방어망 구축
- 장거리 정밀 타격을 위한 순항미사일과 탄도미사일 그리고 초음속 미사일의 이동 및 배치를 추진
- 미국 단독이 아닌 한국 일본, 필리핀, 호주, 뉴질랜드 및 아세안 국가를 포함한 동맹국과 함께 진행될 것임을 분명히 하며, 특히 일본의 역할을 강조
- 일본이 충분한 장거리 정밀타격, 미사일방어 및 감시, 정찰 능력을 갖추도록 지원
- 미일 상호 안보협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술개발을 위해 민간부문을 중심으로 한 협력을 강화하며, 필요한 재원을 조달하기 위한 [미일 국가안보혁신기금]을 출범
- 일본과 호주의 방위협력 강화를 지원
- 대만의 안보와 민주주의를 발전시키기 위해 파트너십 강화를 공식화하고, 중국의 군사적 위협에 맞서 대만이 추진하는 비대칭 방위전략 실행을 위한 장비와 기술을 지원

- 북미에서는 캐나다와 공동으로 북극에서의 중국 영향력 확대 대응은 물론 산업스파이 및 선전활동에 맞서고자 협력을 강화
- 중국의 캐나다에 대한 인프라 투자, 특히 5G 통신망, 천연자원, 항구 등의 인프라에 대한 투자는 국가안보의 위험을 초래하는 요소로 간주
- 중남미에서 중국의 대출을 통한 영향력 확대를 차단하며, 인터넷 자유, 디지털 안전 및 독립적인 언론의 활동을 보장
- 유럽에 대해서 의료 및 제약부문에서 중국에 대한 의존도 감소 및 공급망 다변화
- 중국의 도전에 맞서기 위한 미국·EU, 그리고 영국의 3자 간 협력을 강화
- 중국의 5G 통신 및 항만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경계하며, 과거 공산권에 대한 수출통제기구였던 대공산권 수출통제위원회와 유사한 기구의 설립을 모색
- 아프리카에 대해서는 국가별 중국에 대한 총부채와 중국정부 및 중국기업의 대출규모 파악은 물론 각종 사업에 있어서의 중국 국영기업 참여 여부, 중국 민간 보안업체, 기술 및 미디어 회사 활동, 자원 및 야생동물 반출 등의 활동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
-아프리카에서의 미국 경쟁력 향상의 방안으로 디지털 보안협력은 물론 차세대 지도자들을 키우기 위한 이니셔티브 지원, 방송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정확한 정보 전달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3858328760869714&id=100000778847522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4 기타구미 박정희 동상에 ‘독재’ 낙서, 수사 中 5 하니n세이버 16/11/05 4126 0
27720 사회국내 상위 10대 건설사 모두 부실시공 벌점, 현산이 제일 낮아 10 cummings 22/01/21 4126 1
7753 기타이대목동병원 사망 신생아 유족 "잊혀질까 두렵다" 3 알겠슘돠 18/01/30 4126 0
24142 사회네이버 '작심삼일'에 이용자 분노 폭발…공정위 조사 거론도(종합) 3 다군 21/05/04 4126 0
22357 사회해병대 '사비 이발' 강요?..軍 "지휘관 개인 판단, 대책 마련" 6 Schweigen 20/11/21 4126 0
8022 스포츠'男쇼트트랙 1500m' 임효준, 대한민국 선수단 첫 금메달 알겠슘돠 18/02/10 4126 1
27993 정치與, 김혜경 의전논란에 "논두렁 시계 기사 연상…보도 책임져야" 39 empier 22/02/07 4126 0
1374 방송/연예"밖에 누구 없어요?" 모두를 울린 치타의 '옐로오션' 3 Credit 16/12/29 4126 1
95 기타국가권력 민낯 들춘 '자백'에 시민들 화답…"작은 힘 모여 역사를" 님니리님님 16/09/10 4126 0
21344 정치개신교와 손잡고 "차별금지법 반대"..엇나가는 민주당 의원 15 Schweigen 20/08/13 4126 1
11618 사회"장애인한테 배달받고 싶지 않다".. '진상손님' 논란 20 알겠슘돠 18/07/19 4126 1
18278 국제中 환자 '폭발적' 확산..방역망도 신뢰도 다 뚫려 1 Darker-circle 20/01/20 4126 0
33127 경제"'끼리끼리 결혼' 덜 하는 한국…소득 불평등 10% 낮춘 효과" 19 다군 23/01/19 4126 3
26728 사회명절 농·축·수산물 선물 가액 '10만원→20만원' 올린다 2 다군 21/11/29 4126 0
16489 스포츠포체티노 감독 "이적시장 조기 마감은 실수"..제도 변경 요청 오호라 19/08/21 4126 0
29289 기타美 캘리포니아, 임금 삭감 없는 ‘주 4일 근무제’ 법제화 추진 11 데이비드권 22/05/02 4126 0
31851 정치尹대통령 "전쟁 같은 비상상황에 카톡 먹통되면 어떡할 건가" 27 야얌 22/10/18 4126 0
35435 정치尹지지율, 6%p 내린 32%…"오염수 방류 확정과 무관치 않은 듯"[한국갤럽] 5 매뉴물있뉴 23/07/14 4126 0
25202 정치최재형의 출사표 "감사원장 사퇴, 권력에 취한 정권 때문" 28 Picard 21/08/04 4126 0
30834 정치국토부, '철도 관제권' 이관 검토…"철도 민영화 포석 놓았다" 47 알탈 22/08/11 4126 0
29043 사회야구선수 출신 조폭 부산 도심에서 흉기에 찔려 4 Beer Inside 22/04/13 4126 0
25208 정치이준석 “내가 애송이? 계급에 경례하는 것” 국민의당 “계급장 타령 치사” 7 Picard 21/08/04 4126 0
26233 정치전여옥 "전두환 잇겠다는 홍준표, 큰절한 원희룡…尹 망언한 적 없어" 10 혀니 21/10/20 4126 0
27769 사회성관계 촬영도 적극적이던 여고생.. "성폭력" 주장했지만 남성 '무죄' 14 주식하는 제로스 22/01/24 4126 2
35451 정치尹대통령 우크라 방문날…한국은 물폭탄으로 아수라장 9 dolmusa 23/07/15 4126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