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v.daum.net/v/20210517101048430
홍석천씨가 나온 회차를 저도 보았습니다. 예상하시듯 게이코드 드립들로 재미를 주었죠. 기사에서 지적한 이상형 폭탄돌리기 외에도 여기저기.
저는 딱히 혐오나 기피를 느끼진 않았어요. 그냥 웃기고 재밌었는데... 양세형이나 KCM 전현무 다 홍석천괴 친분이 있는 사람들이라 자기들끼리 분량 만드는 짜고 치는 고스톱이고 누가봐도 웃길라 그러는거 보이죠.
저가 홍차넷에서 제 이상형이시네요 결혼합시다 사귑시다 드립치면 상대가 저 사실 유부남입니다, 저 방금 여친 생겼어요, 저가 근육처럼 보이지만 사실 비계입니다!!! 티키타카 하고 노는거랑 비슷하지 싶습니다.
안그래도 시끄럽고 머리 아픈 세상 예능프로에서 자기만의 캐릭터로 개그치는 거는 걍 웃으며 봐도 되지 않을까 싶슴당~~
그런 의미로다 저랑 결혼하실 분 줄서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