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서민, 우파 유튜버들, 김어준처럼 도발적인 언행으로 인기를 끄는 부류를 프로보케터(provocateur)라고 하는데, 그런 기준으로도 서민은 수준 미달이죠. 최소한의 자기 컬러도 없이 진영을 계속 바꾸면서 렉카짓하다가 안 먹히니 악플러들이나 동의할 이슈에나 골몰...

보수우파로서 저런 인간들이 인기를 얻는 걸 볼 때 화가 치밉니다. 보수우파 수준을 자기 수준으로 떨어트리고 있어요.

클리앙에 일부러 어그로 끌고 나 클리앙에서 욕먹음 거기 대깨문들이 나 욕함 이러는거 너무 치졸하더군요. 진중권도 그렇게는 안하는데 ㅋㅋ

저 양반은 워낙 성향을 손바닥 뒤집듯 뒤집어 대니 어디라고 특정할 수는 없는데, 본인이 어딜 가든 그 진영의 다크나이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건 알려나 모르겠습니다.

진보에 있을때든 보수에 있을때든, 페미니즘에 있을때든 안티 페미니즘에 있을때든, 심지어 개고기 관련 논평까지 포함해서 읽어본 글들 중에 코웃음을 안쳤던적이 없어요.

본업인 기생충 관련 연구나 하시는게 나아보이는데 왜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 폴리페서질을 하려고 기웃대는지, 당최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관종에겐 먹이를 주면 안됩...읍읍

2030대 남성 입장에서 보면 자신들의 잘못을 2030대에 남자에게 전가하는 전형적인 그 꼰대 세대 남성이죠...

그냥 렉카죠.

페미때부터 평가가 별로 달라진 적이 없음.

도대체 누구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싶은건지 궁금하긴 합니다

안티페미도 했어요? 그건 몰랐넹

솔직히 영상제작 능력도 없어서 유튜브 레카 못하니까 저러고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ㅋㅋ

주…주시면 안됩니다….

관중과 악의 X
관종과 먹이 O

이양반은 박근혜 깔때도 내용에 깊이는 없었긴 함매. 그냥 아무 비유나 갖다대도 다 들어맞는 박근혜라서 찰지게 먹혔던거고, 박근혜 이후는 바닥이 안나온 적이 없었죠. 조국까는데 숟가락 얹었을때도 솔까 무리수가 조금씩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조국행적이 웃음벨이긴 해도 박근혜만큼 쉬운 상대는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그나마 줄은 나쁘지 않게 탄 조국까기로도 별 재미를 못본 모양입니다.

인기에 취해서 개똥글이나 써대는 쓰레기죠.
기생충 연구하다 기생충이 되어버림

타락이란 표현이 거시기 하군요. 원래 지금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진중권이건 서민이건 최근 그들의 행보가 타락으로 느껴지는 이유는 그들의 말과 글 자체에서 나오는건 아닐겁니다.

최근엔 반정권 정서에 편승한거지 원래 별로 멀쩡하진 않았습니다. 본문의 링크한 글은 서민이 언제부턴가 타락했다고 하지만 전혀 동의가 안됩니다.

말씀하신 부류는 추종자가 중요한데 가세연이나 김어준이 양대 진영 투탑으로 봅니다.
진중권 자체로 따라다니는 추종자는 적고 자기 진영의 공격수일 때 환호할 뿐이죠.
서민은 거기서 더 떨어져서 네티즌이 자기 주장 보충할 때 인용해 쓰는 정도...

타락도 아니고 그냥 내면부터 뒤틀린 사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