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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08/12 18:18:43 |
Name | Profit(Profit) |
Subject | '박원순 태양광' 업체들, 보조금 120억 챙기고 폐업했다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3126074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시절 미니태양광 사업에 참여한 협동조합ㆍ업체 68곳 중 14곳이 현재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미니태양광 사업에 투입한 예산만 10년 간 680억원에 달하지만 정부 보조금을 챙기고 당해에 바로 폐업 신청을 한 곳도 있어 혈세 낭비 논란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중략) 당시 친여(親與) 성향 협동조합 세 곳이 서울시 태양광 미니발전소 사업의 50%를 독차지해 특혜 의혹도 빚어졌다. 이중 2곳이 이번에 드러난 폐업 업체 명단에 포함됐다. 2018년 3월에 폐업한 서울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은 박승옥 등기이사(전 이사장)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 활동했다. 지난해 2월 폐업한 해드림협동조합의 박승록 이사장은 진보 인사들이 주도한 한겨레두레공제조합 사무국장을 지냈다. *** 태양광은 시민단체들의 노나먹기 수단이라는 지적이 꾸준히 지적되어 왔습니다. 아실만한 분은 아시겠지만, 박원순 1기 때는 쌈지 등을 중심으로 한 도심농업, 도시양봉 등의 괴악한 아이디어들을 밀어붙이더니 결국 태양광이 이쪽의 주된 먹거리로 자리잡았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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