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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1/08/27 11:59:00
Name   Profit
Subject   하태경 "文대통령이 병사 노마스크 지시"…문건 공개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686923

하 의원은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K-방역 홍보를 위해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병사들의 건강과 안전을 걸고 사실상 생체실험을 지시한 것은 매우 충격적인 일"이라며 "의원실에서 입수한 제보에 따르면 병사들 대상 노마스크 실험과 관련한 대통령의 지시는 지난 8월 4일 청와대에서 개최한 전군지휘관 회의에서 내려졌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이날 '집단면역의 효과, 변이대응성, 치명률 등에 대한 관찰과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시범사례이자 연구사례가 될 수 있으니 방역당국과 협의하여 추진하라'고 전군 지휘관들에게 지시했다"며 "쉽게 말해 백신을 맞은 병사들이 마스크를 벗으면 변이 바이러스에 다시 걸리는지 아닌지, 죽는지 아닌지를 관찰해 시범 사례로 삼으라는 이야기"라고 성토했다.

그는 "문 대통령의 병사들 대상 노마스크 실험 지시는 저희 의원실에서 입수한 '8.4 청와대 전군지휘관 회의 보고 지시사항' 문건을 통해 확인되었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하 의원은 "뒷북 대응을 부서 특징으로 하는 국방부가 노마스크 실험만큼은 질병청과의 충돌을 감수하면서까지 이례적으로 선제적 조치에 나선 이유가 여기 있었다"며 "바로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

최근 몇몇 부대들을 대상으로 국방부가 노 마스크를 한다고 해서 질병청과 국방부 간 충돌이 있었는데, 해당 배경이 대통령 지시였나 봅니다.

저는 둘 중 국방부(대통령) 쪽에 가까운데, 백신 접종률이 94%에 가까운 군부대마저도 마스크를 벗지 못한다면 그냥 평생 마스크 쓰고 살라는 말과 다르지 않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완벽한 예방효과를 논하자면 아직도 스페인 독감 변종 백신이 없는 걸로 아는데 이런 병들까지 다 우리가 마스크 쓰면서 막지는 않았으니까요.. 어쨌든 뭐 좋은 일 있을 때만 나타나서 숟가락 얹는 줄 알았는데 최고 통수권자의 오랜만의 decision making 을 보는군요. 중국발 입국 허가 이후 처음인 듯.

별개로 이 기사를 굳이 가져온 이유는 하태경의 ["뒷북 대응을 부서 특징으로 하는 국방부가 노마스크 실험만큼은 질병청과의 충돌을 감수하면서까지 이례적으로 선제적 조치에 나선 이유가 여기 있었다"며 "바로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이 말이 너무 웃겨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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