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10/09 12:51:06
Name   구밀복검
Subject   “서울은 ‘나쁜 심장’ 같아요, 순환이 안 되잖아요”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110080600065?fbclid=IwAR2c6e6oX1s1xLXqsHAS7CPYGnBqgDN8mkw5cx1is3R2vN2RfaOzB5PDeWw

“수도권에서 태어난 것만으로 이미 출발점이 달라요. 누릴 수 있는 ‘문화자본’과 ‘인간자본’에서 차이가 크니까요. 서울 출신들은 금수저, 은수저에 버금가는 ‘서울수저’ 아닌가요.”  
“그냥 흘려보내는 시간에도 높은 수준의 뭔가에 노출돼 있다는 게 서울살이의 가장 큰 특권”
“실제로 뭘 얻진 않더라도 얻을 가능성을 얻는 것”



흙수저지만 서울수저 공감합니다. 주변인들과 비교해 봐도 특정 관심사, 특정 진로, 특정 문화 등등에 노출되는 시기에 있어 훨씬 유리한 게 많았어요. 이게 될 일인지 안 될 일인지 남들은 서울 상경하고 대학 졸업할 때즈음이나 알 걸 고등학교 때 미리 알 수 있었다든지 하는 게 흔했죠. 시야의 유리함이 결정적..



1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013 기타기사제목:그냥 중국이 메달 모두 가져가라고 하자 23 syzygii 22/02/07 4648 4
16239 경제결국 韓경제 또 때리겠다는 日..목표는 '미래먹거리' 6 김리 19/08/02 4648 0
19568 기타국기에 목례 황교안, '민' 썼다 지운 김종인 6 步いても步いても 20/04/01 4648 0
3441 스포츠안민석 의원 "최순실도 못 건든 현대축구협회, 축구인에 돌려줘라" 12 알겠슘돠 17/06/09 4648 0
6770 의료/건강비아그라 공장 연기에 남성들 부작용 호소 4 CONTAXS2 17/12/07 4648 0
22642 국제"미 FDA, 정량 접종 뒤 병에 남은 백신 사용 허가" 8 다군 20/12/17 4648 0
28530 방송/연예'4억 페라리' 야옹이 작가 사과.."부자라 생각 못했다" 8 Regenbogen 22/03/08 4648 0
37491 정치"전공의 행정처분 면제 없다" 용산, 확대해석 경계 11 Echo-Friendly 24/03/25 4648 0
16244 스포츠학교 안 워터파크 5 사나남편 19/08/02 4648 0
1397 기타황당한 휴대폰요금…“25억 7천만원 내세요” 3 하니n세이버 16/12/30 4648 0
29813 IT/컴퓨터테슬라가 미국에서 1-4월 동안 경쟁사들의 총합보다 3배 많은 차량이 등록되었습니다. 7 Beer Inside 22/06/10 4648 1
887 기타반기문 “한국 상황 상당히 우려… 퇴임뒤 봉사 방법 고민중” 8 elanor 16/11/23 4648 0
16247 국제싱가포르 "화이트 리스트에 우리가 없다고?" 4 grey 19/08/02 4648 2
12152 과학/기술호주 연구팀 "호모 에렉투스, 게을러서 멸종했다" 4 메리메리 18/08/11 4648 1
17530 경제20년간 회삿돈 500억원 빼돌려 유흥비로 '펑펑'..징역 12년 14 Schweigen 19/11/20 4648 0
11900 IT/컴퓨터와이브로, 철수한다...12년 만에 역사 속으로 1 April_fool 18/07/30 4648 0
28540 정치오전 11시 대선투표율 16%..사전투표 분산에 19대보다 3.4%p↓ 2 Regenbogen 22/03/09 4648 0
13694 경제근로자가구 소득증가, 3분기 연속 경제성장률 상회..소득주도성장 최대 수혜 13 프로눈팅러 18/12/04 4648 0
1151 정치부경대, 朴대통령 명예박사 학위수여 기념비석 훼손돼 철거 "훼손한 사람 찾을 계획 없다" 1 하니n세이버 16/12/13 4648 0
16000 국제세계적 체스 거장, 화장실서 휴대전화 부정행위 2 The xian 19/07/14 4648 0
24193 방송/연예'독립만세' 김숙에 막혀 부동산 투자 기회 날린 김신영 "23억 되더라" 5 swear 21/05/11 4648 0
16775 사회서울대생 80%가 장학금 받는다고?… ‘조국 청문회’ 때 수혜율 ‘뻥튀기’ 논란 7 우주최강귀욤섹시 19/09/10 4648 5
22919 방송/연예이경규 "딸 이예림 올해 하반기 결혼 계획, 예비사위 성실해..내 마음에 쏙 들어" 13 swear 21/01/12 4648 0
8587 방송/연예'무한도전' 시즌2 없다, 새 이름으로 론칭 7 알겠슘돠 18/03/13 4648 0
16014 의료/건강'확 쪘다 확 빠졌다'..고무줄 체중 사망위험 33% 높아 4 오호라 19/07/15 4648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