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340596 [둘째, 세대교체의 본질은 생물학적인 '나이 교체'가 아니라 '세계관의 교체'이다. ]
(중략)
국회의원이든 원외에 있든, 우리가 알고 있는 민주당에서 활동하고 있는 2030세대 정치인을 통틀어서 '86세대보다, 정치적으로 유능하고, 정책적으로 유능한' 사람은 누구인가?
국민의힘에는 있다. 그게 이준석이다. 그러나 나는 아직 민주당에 그런 사람을 발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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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사람 고민정 김남국 황희두 이런사람 등등 생각나는데 전부다 586 노인네들하고 똑같은 소리밖에 못하죠. 이러니까 586 용퇴론, 3선이상 연임 금지 이런게 공허하게 들리는거에요.
이준석이 뛰어난 사람이라는건 동의하지 않는사람이 많아도 기존 새누리당계 노인들과는 세계관이 다른 정치인이라는건 부정할 사람이 별로 없을겁니다.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 공천을 포기하고 떠난 사람들 몇있습니다.
예를들면 이철희/표창원 같은 사람들은 법사위에서 조국 실드치느라 흙바닥 굴러보고 난뒤
지금 현재는 국회를 떠나서 청와대 정무수석/ 라디오 진행자 하고 있고
경선에서 탈락한 금태섭 같은 사람은
국민의힘 쪽에서도 국민의당에서도 정착 못하고 방황하는 중이고..
당내에 있는 조응천/이상민 같은 사람들이랑 같이 묶어서
이들을 주축으로 해서 리빌딩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 공천을 포기하고 떠난 사람들 몇있습니다.
예를들면 이철희/표창원 같은 사람들은 법사위에서 조국 실드치느라 흙바닥 굴러보고 난뒤
지금 현재는 국회를 떠나서 청와대 정무수석/ 라디오 진행자 하고 있고
경선에서 탈락한 금태섭 같은 사람은
국민의힘 쪽에서도 국민의당에서도 정착 못하고 방황하는 중이고..
당내에 있는 조응천/이상민 같은 사람들이랑 같이 묶어서
이들을 주축으로 해서 리빌딩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