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3/22 21:23:21
Name   여우아빠
Subject   코로나로 작년 12월에만 초과 사망 5000명
https://www.chosun.com/national/welfare-medical/2022/03/22/PXDL6736IVF6RGAHO3VPO6DS6A/


원래 제목은 '코로나로 의료붕괴… 작년 12월에만 초과 사망 5000명' 입니다만, 붕괴라는 단어가 너무 자극적인데 반해 정의도 안된거 같아서 그건 뺐습니다.

코로나 관리를 잘 했다 어쩐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제목과 같은 문제가 정말 많습니다.

박근혜때 메르스로 욕을 엄청 먹었지만, 현실적으로 음압병상이 제대로 없었던 등 시스템적인 문제가 많았는데,

여전히 한국 시스템에서 중환자를 제대로 관리하는건 정말 쉽지가 않습니다.  중환자 치료에 들어가는 인력은 일반적인 생각 외로 정말 많이 들어가는데... 지원은 참 열악하죠.

직업적으로 저런 분들을 종종 보다보니, '돈 보다 생명이 중요하다' 고 외치는 정치인은 다 거짓말쟁이 위선자라고밖에 생각되지가 않습니다.



4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9334 경제"새 정부 부동산 국정과제, 알맹이가 없다" 9 주식못하는옴닉 22/05/05 2940 4
29307 의료/건강세계는 다시 감염비상.. 뉴욕 '황색경보' 10 Beer Inside 22/05/03 2855 4
29256 정치"평생 인권변호사는 왜 검수완박 멈추자고 할까?" 6 moqq 22/04/29 2596 4
29113 스포츠마음만 급했던 한국e스포츠협회, 결과는 낙제점 12 The xian 22/04/19 3149 4
28969 정치국민 절반 이상 "이준석, 장애인 비하" 20 노바로마 22/04/07 3420 4
28915 사회부산대, 조민 씨 의전원 입학취소…"입시요강은 공적약속"(종합2보) 18 다군 22/04/05 2953 4
28888 정치국민의힘 공직후보자 역량강화평가 예상문제 4 소요 22/04/03 3010 4
28876 사회"건설노조 갑질 멈춰라"..5년만에 뒤늦게 칼 빼든 정부 5 empier 22/04/01 2803 4
28856 국제美 피자가게 부자, 강도당한 한국계 여성 구해…"진정한 영웅" 3 다군 22/03/31 3296 4
28762 정치[법없이도 사는 법] 김정숙 여사 옷값공개, ‘이것’ 이 막았다 28 copin 22/03/25 3111 4
28725 사회코로나로 작년 12월에만 초과 사망 5000명 2 여우아빠 22/03/22 2459 4
28647 의료/건강정부, 코로나19 '1급 감염병'서 제외 추진 6 Beer Inside 22/03/16 2941 4
28558 정치목표치 밑돈 호남…이준석 “아쉬워하기 전에 더 노력할 것” 25 집에 가는 제로스 22/03/10 3753 4
28539 국제러시아의 지정학과 우크라이나의 동서분단 가능성 3 구밀복검 22/03/09 2567 4
28525 정치李 "부동산 세금·가스·대중교통 요금 등 코로나 종식까지 동결" 14 Profit 22/03/08 2650 4
28409 방송/연예이정재, 정호연 미국 배우조합상(SAG) 주연상 수상 9 the 22/02/28 3096 4
28404 국제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위해 쏘아 올린 '평화의 빛' 7 사십대독신귀족 22/02/28 2689 4
28376 외신EU, 비트코인 금지 추진…작업증명 암호화폐도 포함 11 Beer Inside 22/02/25 2740 4
28339 정치김 총리 "남북러 가스관 계속 추진돼야…우크라 사태 대화로 해결" 21 Profit 22/02/24 2314 4
28334 정치李 "아내가 썼다는 건 과하다"더니…'김혜경 중식당 오찬'도 법카 결제 정황 3 syzygii 22/02/24 2801 4
28264 경제주식거래 계좌 6천만개 돌파 눈앞…'1인 2계좌' 시대로 8 기아트윈스 22/02/19 2652 4
28255 의료/건강3월 예상 일일 최대 확진자 36만 사망자 700 14 구밀복검 22/02/19 3756 4
28249 정치'정영학 녹취록' 등장하는 '그분'은 현직 대법관이었다 4 붉은 시루떡 22/02/18 2556 4
28243 댓글잠금 정치與 광주 비하 논란 "가난한 사람들 명품 차면 부자 된 거 아니잖나" 31 사십대독신귀족 22/02/18 4148 4
28236 정치국힘 "'내로남불' 표현 막았던 선관위, 尹겨냥 '신천지'는 허용" 7 집에 가는 제로스 22/02/18 2792 4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