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52&aid=0001717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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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통령으로 있으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한다고 했지만 이루지 못한 많은 꿈들이 있습니다.
[제가 못 이룬 꿈들은 이제 또 다른 이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인재들이 저의 고향인 대구의 도약을 이루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저의 작은 힘이나마 보태려고 합니다.] 앞으로 이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또 좋은 이웃으로서 여러분의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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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 식당에서 뉴스 틀어져 있는거 보고 박씨가 퇴원하는 날이구나 했는데, 저 부분 듣고 깜짝 놀랐네요.
이분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정치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해보겠다는거 아닌가요?
윤핵관들 머리 복잡할 까요? 아니면 '머라는거야.. 이제 아무 영행력도 없는 할머니가..' 하고 있을까요.
일단 김재원이는 머리 많이 복잡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