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4/05 11:02:33
Name   구밀복검
Subject   제주 신라호텔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성추행
https://lawtalknews.co.kr/article/5CBK9GUJ5EPA
가해자는 다름 아닌 제주 신라 호텔의 지배인 A씨...  A씨는 지난 2020년 11월, 제주 신라호텔 레스토랑에서 조식을 먹고 있던 아동의 옷 속에 손을 넣어 신체 일부를 추행했다. 보호자가 앞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지른 범행이었다. 당시 피해 남아의 어머니는 경찰에 곧바로 A씨를 신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맡은 제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장찬수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동시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수강과 3년간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 장 부장판사는 A씨의 범행에 대해 "추행의 정도가 결코 가볍다고 할 수 없다"며 "피해자 및 그 가족들이 받은 충격 또한 작지 않아 보인다"고 지적했다. 다만, 집행유예로 선처한 동시에 신상정보 공개 및 고지 명령은 면제해줬다. ▲혐의를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는 점 ▲초범이며 ▲우발적인 성격의 범행으로 보이는 점 ▲피해자 및 그 가족들에게 사과하고 합의한 점 등을 유리한 사정이라고 판단한 결과였다.


2020년 11월에 발생한 사건인데 판결이 나면서 이제서야 보도가 되었습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0484 사회주말도 없이 72일 연속 병원 근무…월급은 30% 깎여 17 메오라시 20/06/01 4575 7
34308 정치尹 "민간인 대규모 공격시 우크라 인도·재정지원만 고집어려워"(종합2보) 16 다군 23/04/19 4575 1
15109 정치니들 아버지는 그 때 뭐하셨지? 7 제로스 19/04/08 4575 5
16905 정치조국 자택수색영장 2번기각후 3번청구 끝 발부 9 제로스 19/09/24 4575 11
36105 경제"한국, 이젠 일 많이 하는 나라 아냐"…주당 일하는 시간 보니 6 swear 23/09/12 4575 0
19978 국제"김정은 전용 추정 열차, 이번 주 북한 원산 역에 정차 상태" 6 토끼모자를쓴펭귄 20/04/26 4575 1
23563 경제쿠팡 공모가 확정. 기업가치 72조 13 기아트윈스 21/03/11 4575 0
17676 IT/컴퓨터SW 기술자 일당 33만원?...터무니없다 4 메리메리 19/12/03 4575 0
37132 스포츠EPL 출신 린가드 다음주 월요일 입국 예정…fc서울 입단 눈앞 5 cummings 24/02/02 4575 0
27661 사회6월부터 텀블러 없이 커피 사면 최대 500원 더 내야 10 syzygii 22/01/18 4575 0
17166 의료/건강이국종 아주대 교수 “인력충원 예산, 병원 측이 다른 예산으로 돌렸다” 10 OSDRYD 19/10/18 4575 0
26897 경제‘코로나 폐업’ 자영업자, 상가 임대차계약 중도해지 가능해진다 7 맥주만땅 21/12/10 4575 0
19730 국제확진자 1만명 넘은 아프리카 “2억5000만명 감염될 수도” 팬데믹 공포 확산 7 메오라시 20/04/09 4575 4
24850 정치최대집 대선 출마, '국가 대수술로 나라 살리겠다' [TF사진관] 15 닭장군 21/07/08 4575 0
29459 경제"새 정부 첫 정책에 누가 반대하겠나"…은행들 '부글부글' 13 기아트윈스 22/05/14 4575 1
31251 국제엘리자베스 2세 중태 25 기아트윈스 22/09/08 4575 0
28181 사회연남동 건물 4채 가진 안치환, 불법건축물 세웠다... 철거도 거부 19 empier 22/02/15 4575 0
1558 IT/컴퓨터MS의 굴욕..익스플로러, 美서 사파리에도 밀려 8 NF140416 17/01/12 4575 0
21270 경제신한은행 판매 아름드리펀드..결국 전액손실 7 맥주만땅 20/08/08 4575 0
22294 정치국정원 "댓글 공작, 불법 사찰 사과드린다" 7 닭장군 20/11/14 4575 0
24342 경제'수익률 -78%'.."머리는 손절하라는데 몸이 말 안 들어" 13 맥주만땅 21/05/24 4575 0
11800 방송/연예먹방 규제? 누리꾼 "별걸 다 규제 vs "청소년에 악영향" 갑론을박 26 the 18/07/26 4575 0
20250 정치한명숙 당시 "검찰의 '언론질'..선거 전 특수부는 전쟁터" 토끼모자를쓴펭귄 20/05/16 4575 7
5403 방송/연예이상호 기자 "故김광석 딸 서연씨, 10년 전 사망" 주장 6 기쁨평안 17/09/20 4575 0
24091 국제비극 예감했나…“아빠 잠수함 타지마” 애원한 2살 아들 2 swear 21/04/29 4575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