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4/13 12:41:51
Name   syzygii
Subject   복지장관 후보 딸·아들, 경북대병원 고위직 때 경북의대 편입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586592

당시 특별전형의 경우 경쟁률은 5.76:1(모집인원 17명, 지원 인원 98명)이었다. 당시 경북대 의과대학 편입은 의학전문대학원 폐지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동안만 시행됐던 한시적 제도였다. 김원이 의원실이 확인 결과 정 후보자의 딸은 서울대학교 이공계열, 아들은 경북대학교 이공계열을 다니다가 경북대 의과대학으로 편입했다.

정 후보자가 경북대병원 고위직 시절 경북대 의과대학 편입 전형에 딸과 아들이 잇따라 합격한 사실은 당시 학교 내에서도 논란이 됐다고 한다. 이름을 밝히기 꺼린 한 경북대 의과대학 관련자는 “정 후보자의 자녀 2명이 모두 경북대 의과대학에 편입한 것은 맞다. 특히 아들과 관련해서는 스펙과 관련해서 논란이 됐던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
정성평가로 어떻게 문제 안되게 처리했는지 모르지만
제가 본 교수자녀 의치 편입/전문대학원 입학 사례중 강하게 의심되는것만(제 주관으론 빼박) 두건입니다.
제 생각엔 복지부 장관 후보자 본인은 어쩌다보니 입학처에 슬쩍 알렸을뿐 자기 애들이 깨끗하게 들어갔을거라 생각할거같아요 ㅋ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709 의료/건강30∼49세 남성이 가장 짜게 먹어…WHO 권고량 2.2배 10 다군 20/12/22 4378 0
18617 경제45억 돈냄새에 계약 날아갔다..마스크 200만장 눈물 13 Schweigen 20/02/12 4378 0
27321 정치윤석열 "낙선하면 추경 안 한다? 공약이란 다 그런 것" 26 22/01/02 4378 0
37049 정치신평 "한동훈 스스로 비대위원장직에서 물러나는 게 바람직" 3 매뉴물있뉴 24/01/22 4378 0
12986 국제"전두환 장세동이 미소년이라니 말이 되나"…불붙은 '모에화' 논란 11 astrov 18/10/15 4378 0
18362 사회해외 여행 중 옆자리에 북한 사람이?…"즐거운 수다" 5 하트필드 20/01/27 4378 2
37310 외신FDA,요거트는 2형당뇨의 위험을 낮춘다고 제한적으로 주장 할 수 있습니다 7 the hive 24/03/02 4378 0
30399 정치박지현, '인하대 사망 사건'에 "정치인·대통령·법원 등 모두 공범" 22 OneV 22/07/16 4378 0
7364 사회비싼 항공권 사면 '전용통로'.."당연" vs "차별 부적절" 34 CONTAXS2 18/01/06 4378 0
35528 정치대만발 괴소포에 與 "文정권 자충수" 野 "尹정부 안일 대응 5 퓨질리어 23/07/22 4378 0
11721 방송/연예 '러블리 호러블리' PD, 부적절한 '세월호' 비유.. 막말 논란 1 알겠슘돠 18/07/24 4378 0
27598 국제올림픽 개막 앞두고 베이징도 오미크론 유입…방역 '빨간불' 1 카르스 22/01/15 4378 0
20687 경제홍남기 "가상화폐 과세키로…7월에 발표" 7 다군 20/06/17 4378 0
211 기타현대차노조, 12년만에 전면파업…울산·전주·아산공장 '올스톱' 2 April_fool 16/09/26 4378 0
17619 외신bbc) 트위터 휴면 계정 삭제 예정 -> 번복했다고 합니다. 4 grey 19/11/27 4378 0
27603 스포츠여자야구 156년...이젠 프로야구의 장벽을 두드리는 여성들 9 늘쩡 22/01/16 4378 6
11220 과학/기술천일염에서 섭씨 66도까지 견디는 미생물 발견 3 April_fool 18/07/05 4378 1
24794 정치"故김재윤이 저주할 것"…안민석, 심야 시각 하태경에 협박 문자 18 주식하는 제로스 21/07/02 4378 2
19675 방송/연예유산슬 데뷔곡 '합정역 5번 출구' 작곡가 후배 폭행…法 "벌금 50만원" 6 swear 20/04/07 4378 0
24285 사회여친 지키려던 20대에 '죽음의 발차기'..태권도 유단자 중형 6 Regenbogen 21/05/19 4378 2
31711 문화/예술“국가가 정한 말 아니면 틀렸다니” 표준어 없애는 거 어때요? 17 기아트윈스 22/10/08 4378 4
12512 IT/컴퓨터"크런치모드 바꿔라" 넥슨에 첫 노조...성장 갈림길 선 게임산업 7 삼성갤팔지금못씀 18/09/03 4378 3
2791 IT/컴퓨터서울지하철 초고속 무료 와이파이 사실상 백지화 6 Beer Inside 17/04/19 4378 0
3047 사회이런 보도들 속에서 문재인은 어떻게 대통령이 됐나? 45 vanta 17/05/15 4378 4
21480 경제'취업 가뭄' 비켜간 카카오·네이버…'귀한 몸' 개발자 채용 러시 6 존보글 20/08/25 4378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