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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05/05 17:48:42 |
Name | syzygii |
Subject | 술취한 손님 광기의 칼부림 막은 베테랑 경찰과 신입 여경 |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166523?type=editn&cds=news_edit 하지만 박 경위는 B씨가 혼잣말로 욕을 하는 등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 채 현장을 떠나는 모습을 보고 ’B씨가 다시 돌아와서 해코지를 할 수도 있겠다‘라는 직감이 들었다. 이에 박 경위는 사건이 종료된 뒤에도 현장을 떠나지 않고 20여분간 다른 팀원들과 현장에서 거점 근무를 하면서 근처를 예의주시했다. 예상대로 얼마 후 B씨가 근처 마트에서 식칼을 사들고 씩씩거리면서 다시 슈퍼마켓으로 들어왔고, 박 경위와 류 순경이 침착하게 칼을 든 B씨를 제압하면서 흉기 난동으로 이어질 뻔한 사건이 일단락됐다. -------- 경찰이 욕 많이먹는데 이런건 칭찬받았으면 합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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