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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08/03 11:15:04 |
Name | 과학상자 |
Subject | '장충기 문자' 등장 국정원 직원이 감찰 핵심 담당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671140 ///2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A씨는 현재 감찰실의 핵심 부서장을 맡아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사건 등 전 정부의 적폐 사건을 감찰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정원 소식에 밝은 관계자는 "A씨가 전 정부의 적폐 사건 등을 감찰하는 부서 책임자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15년 박근혜 정부 청와대 파견 당시 "사장님께서는 무수한 사회 인맥을 가지고 계시겠지만, 저는 사장님의 명함 집에 있는 그저 그런 스쳐 지나가는 인맥이 아닌, 고향 큰 형님께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는 향기 나는 동생이 되고 싶습니다"라는 장충기 전 사장에게 보낸 문자가 공개돼 논란이 됐다. 또한 국정농단 수사 당시, 우병우 민정수석 지시로 이석수 전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 등에 대한 불법 사찰과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등 관련한 자료를 수집해 달라는 요청을 추명호 당시 국정원 국익정보국장에게 전달하는 '연락책' 역할을 한 사실이 드러나 검찰 조사를 받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추 전 국장은 불법사찰과 정치공작 등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 4월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과연 음지에서 일하며 양지를 지향하는 분이군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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