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8/31 09:48:51
Name   Picard
Subject   '새 비대위 반대' 안철수 저격…김기현 "눈치 보다 결과 뒤집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43678?sid=100

===

김기현 의원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안철수 의원을 겨냥해 “눈치 보면서 뒤늦게 의원총회 결과를 뒤집는 발언으로 혼란을 가중시켜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그는 “당의 리더로 나서려고 하는 의원이 의총에서 자신의 주장을 밝히지도 않고 이도 저도 아닌 모호한 입장으로 일관했다”고 안 의원을 비판하기도 했다.

이는 전날 안 의원이 권성동 원내대표의 퇴진을 주장하며 새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에도 반대한 것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안 의원은 지난 29일 SNS를 통해 “새로운 비대위를 구성하자는 주장은 법원의 판결 취지에 맞지 않으며, 법적 다툼의 미로 속으로 들어가는 길”이라며 “새로운 원내대표를 뽑아 직무대행 체제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

이 같은 입장차는 당권을 향한 두 사람의 각기 다른 계산이 작용한 결과라는 해석이 나온다. 늦어도 연말까지 전당대회를 열어 새 당대표를 선출할 것을 주장하는 김 의원에게는 비대위 체제가 유리하다. 비대위는 임시 체제인 만큼 친윤(친윤석열)계 등에서 다른 당권 주자가 부상하기 전에 조기 전당대회를 열 가능성이 높다. 반면 안 의원은 보궐선거를 통해 원내에 진입해 아직 당내 조직력이 약한 만큼 전당대회가 늦게 열릴수록 유리하다. 최고위원회 체제로 복귀하거나 새 원내대표 임명을 통해 지도 체제가 안정되면 전당대회 개최도 늦어질 수 있다.
===


아니 지금 조기전대니 뭐니 하기 전에 이준석부터 날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안철수-이준석 사이야 전 국민이 다 아는데, 이렇게 또 전선을 확대하다니 핵관씨들 바본가...
안철수랑 손잡고 이준석부터 날리고 나서 싸워야죠..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155 정치尹장모·김건희 수사 경찰관 콕 집어 대통령 취임식 초청 10 데이비드권 22/09/01 2607 0
31154 정치“수제버거가 과소비?”…기재부 소비 캠페인 또 뭇매 18 퓨질리어 22/09/01 2120 0
31153 정치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보석 논란에 "대여 시점은 중요하지 않아" 22 dolmusa 22/09/01 2228 0
31152 정치'오비이락'으로 '표적감사' 논란 자초하는 감사원 13 매뉴물있뉴 22/09/01 2256 0
31151 정치尹 취임 100일 설문... '이대남’ 변심의 이유 19 구밀복검 22/09/01 2374 0
31149 경제9개월 만의 서울 주택 공급인데… 서울 아파트 1순위 청약도 미달 13 tannenbaum 22/08/31 2826 0
31148 국제이란 최정예 혁명수비대, 美 무인수상정 탈취하려다 들통 4 먹이 22/08/31 2061 0
31147 사회인천 서구, 서구와 검단구로 분구…2군·9구로 행정구역 개편 5 Profit 22/08/31 2094 0
31146 사회작년 아동학대로 40명 사망...부모의 극단적 선택으로 14명 숨져 5 swear 22/08/31 1730 0
31145 IT/컴퓨터침착맨, '디시' 회원제 전환 제안…악플 테러에 분개 44 노바로마 22/08/31 3940 0
31144 정치BTS 병역특례 대국민 여론조사 임박…국방장관 지시 65 Cascade 22/08/31 3544 0
31143 문화/예술“‘문송’ 넘어 ‘문망’? 기죽지 말고 공부하시라” 1 다군 22/08/31 2260 4
31142 경제'반값 치킨' 이어 '반값 탕수육' 등장…롯데마트, 7천원대 판매 8 swear 22/08/31 2517 0
31141 정치보수 정당은 왜 저렇게 약해졌나 13 카르스 22/08/31 2558 0
31140 기타내달 3일부터 입국전 코로나19 검사 안한다…입국후 검사는 유지(종합2보) 10 다군 22/08/31 2108 1
31139 정치'새 비대위 반대' 안철수 저격…김기현 "눈치 보다 결과 뒤집어" 10 Picard 22/08/31 2168 0
31138 국제'냉전 종식' 이끈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 사망 6 비형 22/08/31 2241 0
31137 사회“성폭력 안돼” 훈육한 담임, 학생 앞에서 울며 사과문 읽었다 23 구밀복검 22/08/30 3866 14
31136 국제‘경영의 신’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창업자 별세 1 Beer Inside 22/08/30 2116 0
31135 사회허준이 교수 서울대 축사 8 무적의청솔모 22/08/30 2957 5
31134 정치기업인 가벼운 법 위반, 형사처벌 대신 과태료 부과 추진 13 야얌 22/08/30 2352 0
31133 IT/컴퓨터'알약' 탐지오류로 PC 먹통 잇따라…이스트시큐리티 긴급 대응중 14 swear 22/08/30 2537 0
31132 정치與의총 '비상상황' 당헌 개정안 추인..권성동 수습 후 거취표명키로 8 매뉴물있뉴 22/08/30 2235 1
31131 스포츠최고 골잡이끼린 통한다.. 전설 시어러 "SON 분노 표출, 완전 공감" 6 CheesyCheese 22/08/30 2343 0
31130 IT/컴퓨터아이폰 결제 가능해졌다...애플페이, 현대카드와 독점 계약 15 양양꼬치 22/08/30 3545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